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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과학 시리즈 우표

감효전(甘曉典) 2012. 7. 21. 12:26

 

과학시리즈(첫 번째 묶음)과학리즈(첫 번째 묶음)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뛰어난 예지와 창조정신으로 과학 문명을 발전시켜 이 분야에 눈부신 많은 업적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선조들의 과학정신을 기리고 계승발전시키며 오늘날 선진조국의 과학기술을 보다 널리 보급시키기 위하여 체신부에서는 앞으로 수년간 과학시리즈 우표를 계속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세계인의 주목을 끌고 있는 헬리혜성이 그 주기 76년만에 지구에 출몰하는 해이니 만큼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천문기상과학 분야에서 디자인 주제를 선택하여 다음 2종의 우표를 발행한다. 1. 첨성대(국보 31호) 경주 첨성대는 높이 9.17m, 밑지름 4.93m, 윗지름 2.85m의 규모로 건축된 개방식 원통형 돔(Dome)이다. 신라 선덕여왕때(632-647)건축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춘분, 추분, 하지, 동지를 비롯한 24절기를 별을 통하여 관측하였다는 동양에서 가장 오랜 천문관측대로 20세기 과학문명 최고의 산물인 인공위성과 함께 디자인 되었다. 2. 관천대(보물 851호) 헬리혜성과 함께 디자인된 관천대는 조선조 숙종 14년(1688)건축된 천문관측대로 소통의대 또는 첨성대라고도 물리운다.창경궁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높이 3m, 넓이 289m*230cm이다.

 

과학 시리즈(두 번째 묶음)과학시리즈(두 번째 묶음)   

 86년도 과학시리즈는 천문학을 주제로 하여 전체와 우주에 관한 조상의 지혜를 표현하고자 첨성대와 관천대를 소재로 하였는데 비해 87년도에는 과학기술처 창립 및 과학의 날 행사 20주년을 맞이하여 기상학에 대한 조상의 얼을 찾아보고자 기상을 측정하기 위하여 고안 사용된 풍기대와 측우기를 소재로 선정했다. 일반적으로 우표가 많은 색채를 사용한 디자인을 선호하여 왔기 때문에 금번에는 우표수집가들의 다양한 변화욕구를 만족시켜주기 위하여 단조로운 표현기법을 사용하였다. 1. 풍기대(風旗臺) 조선시대에 풍향(風向)을 관측하기 위해 설치한 받침돌, 여기에 풍기죽(風旗竹)을 꽂고, 24방향으로 풍향을 측정하였다. 2. 측우기(測雨器) 조선시대 세종 이후 조선말기까지 강우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쓰인 기구. 이 기구가 우리나라의 과학사에 뜻깊은 것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사용되었다는 것으로써 서양보다도 약 200년 앞섰다.

 

과학 시리즈(세 번째 묶음)과학시리즈(세 번째 묶음)   

 체신부에서는 우리선조들의 과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하여 1986년부터 우리조상들의 과학발명품과 창의력을 주제호한 우표를 시리즈로 발행하고 있읍니다. 이번 세째묶음에서는 우리의 일상생활에는 물론, 첨단 과학기술 분야등 인간 활동의 모든 영역에 걸쳐서 없어서는 안되는 시간측정 수단인 시계에 대한 우리 조상들의 과학적 탐구를 소재로 한 우표2종을 발행합니다. 자격루(自 擊 漏) 1434년(세종16)에 장영실, 김 빈 등에 의해 제작된 자동시보장치의 물시계로 그 기능이 상당히 정밀하여 시간측정에 정학을 기하는데 많은 공헌을 하였읍니다. (국보 제229호) 앙부일귀(仰釜日晷) 앙부일귀라고도 불리는 이 해시계는 세종연대에 완성된 일련의 첨문관측의기(儀器)의 일부로서 종래의 것과는 비교가 될 수 없으리만큼 그 기능이 다양하고 정교하였으며 사람들이 많이 통행하는 다리위등에 설치한 우리나라 최최의 공중시계였읍니다.

 

과학 시리즈(네 번째 묶음)과학시리즈(네 번째 묶음)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뛰어난 예지와 창조 정신으로 과학 문명을 발전시켜 많은 눈부신 업적을 남기고 잇습니다. 이러한 선조들의 과학정신을 기리고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하여 체신부에서는 우리조상들의 과학 발명품과 창의력을 주제로한 우표를 시리즈로 발행하여 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세계 어느나라 보다 먼저 목판 이쇄술과 금속활자를 발명한 우리 조상들의 슬기를 주제로한 우표 2종을 발행합니다. 목판인쇄는 나무판에 글을 새겨서 책을 찍어내던 옛인쇄기술로 경주의 불국사 석가탑에서 704-751년의 신라 왕조때 인쇄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이 1966년에 발견되어 이것이 현재 세계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본임이 밝혀짐으로써 우리나라의 목판 인쇄술이 금속활자 인쇄술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앞섰음이 입증되었습니다. 신라의 목판 인쇄술은 고려에 전승되어 1011년 이후의 초조대장경, 속대장경, 1236년 이후의 팔만대장경에 이르어 절정에 달하였습니다. 금속활자의 발명과 사용 역시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앞섰다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며, 고려의 금속활자가 세계 최초의 것임이 공인된 계기가 된 것은 파리의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말 홍덕사에서 찍은 백운화상초록 불조직지심체요절 이 공개되고 부터입니다. 이러한 금속활자는 중국, 아라비아를 거쳐 독일, 네덜란드에 영향을 주었고 이렇게 발전된 인쇄술이 지식의 대중화를 촉발시켜 현대 문명을 꽃피우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것은 우리민족의 커다란 자랑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과학 시리즈(다섯 번째 묶음)과학시리즈(다섯 번째 묶음)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뛰어난 예지와 창조정신으로 과학 문명을 발전시켜 많은 눈부신 업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조들의 과학정신을 기리고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하여 체신부에서는 우리조상들의 과학발명품과 창의력을 주제로한 우표를 시리즈로 발행하여 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우리 조상들의 금속과학 기술 분야를 주제로한 우표 2종을 발행합니다.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 삼국시대 7세기, 국보 83호, 국립중앙박물관소장 반가사유형식의 보살상은 높이 약 3척 금동상으로 세계에서 이름난 작품입니다. 삼국시대 불상의 으뜸으로 방사선 촬영결과 금속주조, 연금과 도금기술 분야등에서 당시의 발달된 기술수준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청동검·과의용범(靑銅劍·戈의鎔范) 청동기시대(기원전 4-1세기) 전남영암 출토, 국보 231호, 35.5×8.8×4.1cm, 서울숭실대 박물관소장 동검과 동과를 주조하던 활석형 용범입니다. 이 용범의 한면은 동검, 반대면은 동과를 주조할 수 있게 양면에 새겼는데, 이것을 마주 붙여서 동과 주석을 합금하여 녹인 쇳물을 부어 넣어 주조하는 것입니다. 많이 사용하여서 까맣게 타 있습니다.  

 

 

 

 

 

 

 

<출처;minbs2000.com.ne.kr/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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