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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초 시리즈 우표

감효전(甘曉典) 2012. 7. 21. 12:24

 

화초시리이즈 우표(제1집)화초 시리즈 우표(제1집)   

체신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아름다운 화초들을 국내,왜에 널리 소개하기 위하여 10종의 화최시리이즈 우표를 발행한다. 이 우표는 그 첫번째 시리아즈로 제비꽃과 할미꽃을 도안하였다.

1. 제비꽃 제비꽃은 오랑캐꽃 씨름 꽃 반지꽃이라고 불리우는 다년생초로서 봄철이면 우리나라의 산야에 흔히 피는 작고 매우 귀여운 꽃이다.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이 꽃무리의 종류는 무려 65가지나 되며, 꽃의 색깔도 자주보라색, 노랑색, 흰색, 분홍색, 자주색 등 다양하다. 이 꽃은 꿀주머니를 달고있고 향기는 별로 없으나 태백제비꽃과 둥근 털제비꽃만은 매우 좋은 향기를 가지고 있다. 2. 할미꽃 노모초, 백두웅 등으로도 불리우는 이 꽃은 우리나라 산야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이른 봄에 피는데 붉은 자주색 꽃으로 꽃임은 6장이다. 열매는 두상으로 늘어서고 씨에 붙은 암술대는 자라서 흰 꼬리 모양으로 핀다. 이 식물의 뿌리는 마라리아 약으로 쓰여지기도 한다.

종 수 2  발행일 1975년3월15일 발행량(장) 3000000  액 면 10원  디자인 제비꽃,할미꽃  디자이너 김성실  우표번호 939,940  인면크기 23×33  천 공 13  전지구성 10×5  용 지 백색 무투문지  인쇄처 한국조폐공사  인쇄및색수-그라비아 4도색

화초시리이즈 우표(제2집)화초 시리즈 우표(제2집)   

 체신부에서는 화초 시리이즈 제2집으로 철쭉과 큰 꽃으아리를 도안하여 발행한다.

1. 철쭉 우리나라 산에 흔히 자라는 이 나무는 철쭉과에 속하는데 잎은 위가 넓고 밑은 가늘며 잔털이 나있다. 진달래와 모양이 비슷한 이 꽃은 가지 끝에 두세송이씩 함께 핀다. 진달래는 잎이 나기전인 4월에 피고 화전병등을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이 꽃은 잎이 난 후인 5월에 피고 꽃에 점액(점액)이 있어 먹지는 못하며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는데 화분에 심기도 하고 정원수로 가꾸기도 하며, 나무는 조각재로 쓰인다. 2. 큰꽃으아리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고 있는 미나리 아재비과에 속하는 덩굴성식물로서 으아리에 비하면 꽃이 아주 크며, 늦은 봄부터 여름철에 걸쳐 피는 이 꽃은 흰빛을 띤 노랑색으로 아주 고상하고 품위있게 보인다. 잎은 뾰족하며 적은 잎 셋으로 된 겹잎이다. 꽃이 아름답고 열매도 할미꽃 열매와 닮아서 정원 또는 울타리등에 심어 관상하기에 적합한 좋은 야생식물이다.  

종 수 2  발행일 1975년5월15일 발행량(장) 3000000  액 면 10원  디자인 철쭉,큰 꽃으아리  디자이너 김성실  우표번호 950,951  인면크기 23×33  천 공 13  전지구성 10×5  용 지 백색 무투문지  인쇄처 한국조폐공사   인쇄및색수-그라비아 4도색

화초시리이즈 우표(제3집) 화초 시리즈 우표(제3집)   

 체신부에서는 화초 시리이즈 제3집으로 붓꽃과 엉겅퀴를 도안하여 발행한다.

1. 붓꽃 우리나라 산록(산록)에 흔히 나는 붓꽃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가 60∼90센치이며 줄기는 원주형이다. 꽃의 색깔은 진한 청자색으로 5∼6월경에 피고 꽃잎과 꽃받침의 구별이 없이 3갈래잎으로 핀다. 이 꽃은 창포나 난초와 매우 비슷하여 구별하기가 어려우며 아시아 각지에 분포되어 있다. 꽃이 매우 아름답고 아무데서나 잘자라므로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2. 엉겅퀴 엉거시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 산야에 흔히난다. 엉거시, 한강퀴등의 별명을 가진 이 꽃은 붉은 자주색으로 가마솥을 닦는 솔모양으로 생겼다. 이 식물의 키는 50∼100센치가량되며 잎의 톱니끝은 가시로 변해있다. 뿌리는 강장제등의 민간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으며, 어린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기도 한다. 아무데서나 잘자라고 꽃이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도 권장할만한 식물이다.  

종 수 2 발행일 1975년7월15일 발행량(장) 3000000  액 면 10원  디자인 붓꽃,엉겅퀴  디자이너 김성실  우표번호 961,962  인면크기 23×33  천 공 13  전지구성 10×5  용 지 백색 무투문지  인쇄처 한국조폐공사   인쇄및색수-그라비아 4도색 

화초시리이즈 우표(제4집)화초 시리즈 우표(제4집)    

 체신부에서는 화초시리이즈 우표 제4집으로 도라지와 조록싸리를 도안하여 발행한다.

1. 도라지 우리나라에 흔히 나는 야생초(야생초)로서 초롱꽃과에 속하는 다년초인데 꽃은 관상용으로 쓰이고 잎과 뿌리는 나물로 해먹는다. 이 식물의 뿌리는 약재로도 쓰여 한방(한방)에서는 이것을 말려 길경이라 부르며 기침, 감기등의 약에 쓴다. 꽃은 흰색과 진한 청색의 두 가지가 있고 흰꽃이 약효가 더 많다고 해서 잘 쓰이고 있다. 요즈음은 밭에 다량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2. 조록싸리 우리나라 산지(산지)에 흔히 나는 떨기 나무로서 꽃은 6∼8월에 분홍 자주빛으로 핀다. 이 식물의 뿌리에는 뿌리 혹 박테리아가 있어 공중 질소를 고정함으로서 토양중의 질소분을 증가시키므로 황무지등에 심기도 한다. 옛부터 이 나무의 줄기는 비나 바구니, 삼태기등을 만드는 재료로 쓰였고 잎은 사료로 쓰였으며, 꽃은 좋은 꿀자원이 되어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특산 식물이다.  

 종 수 2  발행일 1975년9월15일 발행량(장) 3000000  액 면 20원  디자인 도라지, 조록싸리  디자이너 김성실  우표번호 975,976  인면크기 23×33  천 공 13  전지구성 10×5  용 지 백색 무투문지  인쇄처 한국조폐공사  인쇄및색수-그라비아 4도색 

화초시리이즈 우표(제5집) 화초 시리즈 우표(제5집)    

 체신부에서는 화초 시리이즈 우표 제5집으로 동백과 용담을 선정하였다.

1. 동백 동백은 후피 향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수로서 우리나라 남쪽지방과 중국, 일본등지에서 자라는 겨울에 피는 꽃나무이다. 꽃은 가지 끝에 피는데 색깔은 홍색 혹은 자색이며, 아주 드물게 흰색의 꽃도 핀다. 꽃이 매우 아름다워 원예가들이 관상목으로 즐겨 재배하고 있으며, 꽃이 필 때는 꿀이많아 동박새 등이 날아와서 조매화(鳥媒花)의 한 예가 된다. 열매로 짜 기름을 동백기름이라하여 옛부터 여인들의 머릿기름으로 사용하여 왔으며, 지금은 공업용으로 쓰인다. 2. 용담 용담은 우리나라와 중국에 나는 다년생 식물로서 가을철에 자주보라색으로 꽃이 핀다. 꽃은 통꽃으로 모양은 종과 같으며, 끝부분은 다섯갈래로 갈라져 있다. 뿌리는 수염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대단히 쓴 맛이나며 한방에서는 건위제, 이뇨제(利尿劑)등으로 쓰며 약효가 좋아 용의 쓸개라는 뜻에서 용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

종 수 2  발행일 1975년11월15일 발행량(장) 3000000  액 면 20원  디자인 동백, 용담  디자이너 김성실  우표번호 990,991  인면크기 23×33  천 공 13  전지구성 10×5  용 지 백색무투문지  인쇄처 한국조폐공사  인쇄및색수-그라비아 4도색

 

 

 

 

 

 

<출처;minbs2000.com.ne.kr/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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