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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단간유수낙화래(但看流水落花來)

감효전(甘曉典) 2012. 6. 27. 07:36

※ 명대(明代) 화가 문징명(文徵明)의 <청록산수(靑綠山水)> 수권(手卷) (1544年作)


靑山欲轉綠溪回   古木春雲掩復開
不知桃源在何處   但看流水落花來
(청산욕전녹계회 고목춘운엄부개
 부지도원재하처 단간유수낙화래)


청산은 구부러지고 푸른 개울 도는데
늙은 나무에 봄 구름 닫혔다가 열리네
도원선경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해
그저 흐르는 물에 꽃 떠내려오는 것 보네


☞ 문징명(文徵明), <청록산수(靑綠山水)> 수권(手卷) (1544年作) 화제(畵題)

 

※ 문징명(文徵明)의 <靑綠山水> 횡폭(橫幅)

 

※ 문징명(文徵明)의 <靑綠山水> (1518年作)

 

 

 

 

 

※ 문징명(文徵明)의 <靑綠山水>

 

※ 문징명(文徵明)의 <靑綠山水> 사병(四屛) (1518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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