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대(明代) 화가 문징명(文徵明)의 <청록산수(靑綠山水)> 수권(手卷) (1544年作)
靑山欲轉綠溪回 古木春雲掩復開
不知桃源在何處 但看流水落花來
(청산욕전녹계회 고목춘운엄부개
부지도원재하처 단간유수낙화래)
청산은 구부러지고 푸른 개울 도는데
늙은 나무에 봄 구름 닫혔다가 열리네
도원선경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해
그저 흐르는 물에 꽃 떠내려오는 것 보네
☞ 문징명(文徵明), <청록산수(靑綠山水)> 수권(手卷) (1544年作) 화제(畵題)
※ 문징명(文徵明)의 <靑綠山水> 횡폭(橫幅)
※ 문징명(文徵明)의 <靑綠山水> (1518年作)
※ 문징명(文徵明)의 <靑綠山水>
※ 문징명(文徵明)의 <靑綠山水> 사병(四屛) (1518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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