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심리학

[스크랩] 최면 중에 암시를 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감효전(甘曉典) 2012. 1. 24. 22:58

 

최면 중에 암시를 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성공최면심리 다음카페"성공으로 가는 자기최면"

 

 

모든 생각과 아이디어는 실제로 신체적 반응Physical Reaction을 일으킨다. 우리의 모든 기능은 최면 중에 암시를 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간단한 암시로 신체조직, 신경조직, 호르몬 시스템, 혈관, 혈액까지 컨트롤한다.

 

1. 신체조직을 이완도 시킬 수 있고 경직시킬 수 있다. TV에서 자주 소개된 바와 같이 뻣뻣해진다는 몇마디로 인교人橋를 만들어 그위에 2~3명의 사람이 올라가도 아무렇지 않게 견디도록 만들 수 있다. 

 

2. 신경조직을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다.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데도 불개미가 손등을 물어뜯는다고 암시하면  고통을 느끼고 불개미를 털어버리려는 행동을 보인다.

 

3. 호르몬 시스템 등 순환기관을 컨트롤할 수 있다. 최면을 배우는 어르신 들에게 평소에 '나는 18세다'라고 암시할 것을 권하는데 18세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때의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었다. 우리는 생각으로 심장을 힘차게 뛰게 할 수 있고 조용하게 할 수 있다. 실험해보시기 바란다.

 

4. 혈관과 혈액도 우리의 생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혈관이 확장된다고 암시하면 그 순간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이 힘차게 흐른다고 하면 혈액이 힘차게 흐르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최면마취로 발치를 하거나 수술을 할 경우 수술부위에 거의 피가 나지 않는다. 감상선 수술 같은 경우에도 피가 수술한 부위만 조금 나올 뿐 더이상 피가 나지않는 테이프를 보고 모두들 놀란다.  

 

이상의 현상은 사람이 만들어지고 부터 타고난 작용기전이다. 우리의 잠재의식은 우리의 생각대로 작용한다. 사명대사가 일본에 가서 절절 끓는 방에서도 끄떡없이 견디어 왜놈들을 놀라게 한 것도 이런 이치이다. 중요한 것은 위와 같은 일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의 몸이 그렇게 만들어져 있다고 믿는 순간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

 

 

 

꾸에의 법칙

 

1920년대, 프랑스의 약제사 에밀 쿠에Couer가 최면에 흥미를 가지고 광범위하게 최면암시에 대해 연구를 했다. 그 결과 쿠에는 최면암시가 어떻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컨트롤하는 가에 대한 몇 가지 법칙을 세웠다.

 

  1) 노력 역효과의 법칙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뭔가 의심을 가지고 하면 할 수록 오히려 어렵게 되고 꼬이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는 자주 이런 현상을 경험하는데 따라서 무슨 일이 마음 대로 잘 되지 않을 경우는 집착하지 말고 분위기를 쇄신할 필요가 있다. 잠시 쉬거나 다른 일을 하고나면 그 일이 쉽게 풀어진다.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잠을 이루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더 잠들기 어려운 데 이때 잠드는 것을 포기하고 다른 일을 생각하면 쉽게 잠이 들 수 있다.

 

  2) 주위집중의 법칙
어떤 일에 자발적으로 우리의 주위가 집중되어 있으면 우리의 잠재의식은 그 생각을 수행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즉 온 마음이 집중되어 있으면 그 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꿈이 이루어 지는 근거이다. 절실하게 자신의 꿈을 암시를 하면 우리의 잠재의식은 그 꿈을 이루도록 작용하는데 꿈에 방해되는 일을 피하게 하고 꿈을 이루는 일에 집중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꾸에는 "상상과 의지가 투쟁하면 언제나 상상이 승리한다."라고 밝혔다. 또 잠재의식은 의식과 싸울 때 항상 승리한다.

 

  3) 우세 노력의 법칙
마음은 제일 강한 느낌이나 감정이 약한 느낌이나 감정 보다 우선한다. 이는 최면마취의 근거가 되는데 최면발치나 무통분만 시 최면암시로 피험자로 하여금  즐거운 일을 생각하도록 하면 발치와 분만의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 일종의 유체이탈이라 할 것이다. 서로 상반된 생각은 동시에 작용할 수 없다. 최면치유에서 통증을 조절하는 데 매우 유용한 방법입니다. 최면마취에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손자를 귀여워하는 할머니를 발치를 할 때 손자를 쓰다듬는다고 암시를 하면 발치하는 동안 발치의 그 극심한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열심히 손자를 쓰다듬는 시늉을 합니다. 무통분만시에도 산모에게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있다는 암시를 하면 분만의 통증은 아랑곳하지 않고 편안하게 그 아름다운 경치를 즐깁니다.

 
최면으로 유도하고 잠재의식에 어떤 생각을 하도록 암시를 하면 그 상황에 집중하게 됨으로써 다른 의식은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을 때 주위에서 난리 굿을 해도 모르고 책읽기에만 열중하는 것도 이 법칙에 의한 것입니다.

암시를 반복하고 영상으로 그리게 하면서 방법이 아니라 결과를 암시하게 하면 효과가 크다. 매일 잠들기 전 성공으로 가는 자기최면에 도전해 보시길...

 

 

출처 : 성공으로 가는 자기최면
글쓴이 : 마인드무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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