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日作 추일작
松江
山雨夜鳴竹
草蟲秋近床
流年那可駐
白髮不禁長
산에 밤비가 댓잎에 울고
풀벌레는 가을이라 침상 가까이에 있네.
흐르는 세월을 어찌 머물게 하리
백발이 자람을 금할 수 없나니...
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송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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