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句四首(절구사수) 其四(기사) - 陳師道(진사도)
★*.
書堂快意讀易盡(서당쾌의독이진)
客有可人期不來(객유가인기부래)
世事相違每如此(세사상위매여차)
好懷百歲幾回開(호회백세기회개)
(해설)
서당의 흐뭇한 책은 모두 읽게 되지만,
좋은 친구는 흔치않아 기다려도 오지 않네.
세상 일 언제나 이처럼 어긋나니,
좋은 뜻 품어 백년을 산들 몇 번이나 활짝 열리랴.
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물방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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