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서 황금을 거둬 들이는 젊은 CEO!
우리 지역에서 자랑할 만한 한울 대표 염광연씨를 소개합니다...^^
염광연씨는 젊은 나이에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시골로 귀농하여 부모님과 함께 배추와 열무를 대량 재배하여
시래기와 우거지를 전국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민승규 청장님께서 오셨을때..
직접 컨설팅까지 해주시고 칭찬까지 해주신 장본인이기도 하지요....^^
마침 이곳에 갈 일이 있었는데..대표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군요.
특허 받은 완전 자동 시스템으로 우거지와 시래기를
100만인에게 공급한다는 자부심까지 있어 젊은 패기가 좋아 보였네요.
찾아간 날, 왠 사람들이 이렇게 모여있나 했는데...
평창 산채으뜸 마을 주민들이 시래기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러 오셨다는군요~ ^^
젊은 CEO답게 설명도 아주 잘해 주시는군요. ^^
시래기와 우거지를 생산하고 출하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오신 산채 으뜸 마을분들~~
열심히 경청 하는 모습 살짝 담아 보았네요....^^
상자에 담긴 것은 모두 배추입니다~~
이 많은 배추들이 어디로 가는가 했더니...시래기 삶는 쪽으로 들어 가는군요~~
안으로 들어 가보니 엄청 많은 물량에 한번 더 놀랐다는 ....ㅋㅋ
삶아지기 전 자동으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시스템을 관리해 주는 분이 계시구요..^^
자동화로 아주 잘 되어 있었네요~
우거지를 삶아 내서 헹구어 주는 과정까지...
자동화시스템으로 쫘~악....ㅋㅋ
헹구는 단계를 세번 거치게 되지요~
헹굼 마지막 단계에서 위에서 아래로 세척해 주는 모습입니다.
시래기를 옮기는 과정이구요~
세척되어 자동으로 나오는 모습이랍니다....^^
바구니에 담아져서 나오는군요.
양을 균일하게 담는 일은 이곳에서 하는데요~
마무리 단계입니다.
요렇게 포장해서 저장실로 들어 가게 됩니다~
시래기가 상품으로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한울에서 직접 재배도 하고 주문 물량이 많은 관계로
계약 재배까지 한다고 하는군요~
한울은
직원들이 거의 가족단위라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지니 먹어 봐야겠다는 마음까지 들었답니다.
염광연 대표는 젊은 CEO답게 열정적인 모습이 패기가 있어 보여 보기 좋았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게 하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시래기를
계속해서 연구 개발하는 중이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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