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더위엔 시원한 물김치가 최고죠~!
오이 소박이, 배추 풋겉절이~
제철에 나는 야채로 더위를 이겨내며 소박한 우리네 밥반찬 어때요?
밥 한그릇은 뚝딱이죠..^^
양념깻잎과 매실 깻잎장아찌
그럼, 간단하고 빠르게 여름철 별미 김치 함께 담가봐요~!
<오이 피클>
먼저 다다기오이를 8개 정도 싱싱한 것으로 골라 소금물에 깨끗하게 씻습니다~
물 1리터에 소금은 삼삼하게 넣고 팔팔 끓입니다.
뜨거운 물을 씻어둔 오이에 붓고 오이가 쪼글쪼글 해지면..
대파 1개, 홍고추, 풋고추 1개, 매실 1컵, 마늘 5쪽을 넣으면 완성!!
어렵지 않죠? ^^
<배추 물김치>
소금 2큰술에 배추 2포기를 살짝이 조금만 절여줍니다.
물은 끓여서 식혀두고 홍고추 5개를 마늘, 생강을 넣고 믹서에 갈아줍니다.
고명으로 대파 약간, 당근 조금, 홍고추, 실파~~~
배, 사과, 양파 4분의 1쪽을 갈판이나 믹서에 갑니다.
소금간은 주관적인 맛이니 기호에 맞춰서 하면 되겠죠?
<오이 소박이>
고추가루, 홍고추, 마늘, 생강, 멸치액젓을 넣고 믹서에 갑니다.
소금에 절인 오이에 믹서에 간 양념들을 넣고 부추를 추가로 하면 완성 ^^
초여름에 장독밑에서 담아왔습니다,
소시적 생각에 잠시 ^^
<매실깻잎짱아찌>
제가 가장 즐겨먹는 건데요~ 아주간단해요..^^
싱겁게 소금물을 타서 물과 함께 팔팔끓여 반드시 식힌 다음
깻잎에 부어 2일 정도 삭힌 후 물은 버리고 매실원액을 넣으면 완성!
많이 먹어도 짜지않고 새콤달콤 입맛을 살리는 매실깻잎!
<양념깻잎>
<배추 풋겉절이>
긴 장마가 걷히고 이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죠~~
더위가 지속되면 심신이 빨리 지쳐버려 몸보신을 위해
영양학적으로 많이 해드셔야해요~~
추가로 제철에 나는 채소들을 갖은 양념하여 드셔보시는 것도 별미죠~
가족의 건강은 주부가 지켜줍니다! ^^
*채소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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