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대(淸代) 화가 장련(蔣蓮)의 <회우도(會友圖)> 단선(團扇)
滌蕩千古愁 留連百壺飮
良宵宜且談 皓月不能寢
醉來臥空山 天地卽衾枕
(척탕천고수 유연백호음
양소의차담 호월불능침
취래와공산 천지즉금침)
해묵은 시름 씻어보려고
눌러앉아 백 병의 술을 마시네
좋은 밤 얘기 나누기 그만이고
밝은 달은 잠 못 들게 하네
취하여 고요한 산에 누우니
☞ 이백(李白), <우인회숙(友人會宿)>
※ 청대(淸代) 화가 소육붕(蘇六朋)의 <회우도(會友圖)>
※ 청대(淸代) 화가 왕대(王岱)의 <회우도(會友圖)>
※ 명대(明代) 화가 구영(仇英)의 <會友圖>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소요유逍遼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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