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중국화가 왕서경(王西京)의 <산공송자락(山空松子落)> (1989年作)
懷君屬秋夜 散步咏凉天
山空松子落 幽人應未眠
(회군속추야 산보영량천
산공송자락 유인응미면)
그대 그리는 가을 밤
서늘한 뜨락 거닐며 흥얼거리네
산 속 부질없이 솔방울은 떨어지는데
이 밤 그대도 잠 못 들고 있으리
☞ 위응물(韋應物), <추야기구이십이원외(秋夜寄丘二十二員外)>
※ 청대(淸代) 화가 비단욱(費丹旭)의 <추야음시도(秋夜吟詩圖)>
※ 명대(明代) 화가 손지(孫枝)의 <추림산보(秋林散步)>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소요유逍遼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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