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고서화(古書畵)

[스크랩] 수중착월쟁염득(水中捉月爭拈得)

감효전(甘曉典) 2012. 1. 12. 21:55

鏡裏看形見不難  水中捉月爭拈得
(경리간형견불난 수중착월쟁념득)


거울 속의 형상을 살펴 보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물에 비친 달 그림자를 잡아 어찌 건져올릴 수 있으랴


☞ 영가현각(永嘉玄覺), ≪증도가(證道歌)≫

※ 爭: 어찌~하리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소요유逍遼遊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