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장석원(張石園)의 <계정고일도(溪亭高逸圖)> (1941年作)
喜聞幽鳥傍林啼 新構茅簷壓小溪
獨酌只邀明月伴 一間聊共白雲棲
(희문유조방림제 신구모첨압소계
독작지요명월반 일간요공백운서)
숲 속의 새소리 듣기 좋아하여
시냇가에 띠집 하나 오뚝 얽었네
홀로 술 마실 때 밝은 달 모셔오고
한칸 집에 흰구름 더불어 산다오
☞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계정(溪亭)>
※ 근현대 중국화가 고곤백(顧坤伯)의 <운산계정도(雲山溪亭圖)> (1945年作)
※ 청대(淸代) 화가 주립(周笠)의 <임계결옥(臨溪結屋)>(1766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소요유逍遼遊 원글보기
메모 :
'관심사 > 고서화(古書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초은(招隱) (0) | 2012.01.12 |
---|---|
[스크랩] 적의(適意) (0) | 2012.01.12 |
[스크랩] 일체중생 실유불성(一切衆生 悉有佛性) (0) | 2012.01.12 |
[스크랩] 차정가원운(次鄭可遠韻) (0) | 2012.01.12 |
[스크랩] 세한송백(歲寒松柏) (0) | 2012.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