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장대천(張大千)의 <고사도(高士圖)> 성선(成扇)
一簞食 一瓢飮 在陋巷
人不堪其憂
回也 不改其樂
賢哉 顔回!
(일단사 일표음 재누항
인불감기우
회야 불개기락
현재 안회)
한 소쿠리 밥과 한 바가지의 물로 사는 누추한 생활을
사람들은 근심스러워하나
안회(顔回)는 그 즐거움을 고치지 아니하니
어질도다 안회여!
☞ ≪논어(論語)≫ <옹야(雍也)>
※ 근현대 중국화가 장대천(張大千)의 <고사도(高士圖)>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소요유逍遼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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