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대(唐代) 화가 주방(周昉)의 <노자완금도(老子玩琴圖)>
上士聞道 勤而行之
中士聞道 若存若亡
下士聞道 大笑之
不笑 不足以爲道
(상사문도 근이행지
중사문도 약존약망
하사문도 대소지
불소 부족이위도)
뛰어난 선비는 도를 들으면 힘써 행하고
중간정도의 선비가 도를 들으면 그저 듣고 말며
하류의 선비가 도를 들으면 크게 웃는다
그가 웃지 않으면 도라고 하기에 부족하다
☞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제41장 중에서)
※ 청대(淸代) 화가 임백년(任伯年)의 <노자수경도(老子授經圖)>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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