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말(淸末) 화가 예전(倪田)의 <송풍포금도(松風抱琴圖)>(1908年作)
松風磵水天然調 抱得琴來不用彈
(송풍간수천연조 포득금래불용탄)
솔바람 산골짝 물 자연의 가락을 울리니
거문고 안고 왔지만 탈 필요 없네
☞ 예전(倪田), <송풍포금도(松風抱琴圖)> (1908年作) 제시(題詩)
cf: 松風澗響天然韻/高山流水天然韻/高山流水天然調/松風流水天然調/明月松風天然調
※ 현대 중국화가 대위(戴衛)의 <포금도(抱琴圖)>. 제지(題識)로 "松風流水天然調 抱得琴來不用彈"로 적어놓고 있다.
※ 청말근대 화가 서호(舒浩)의 <송하고사도(松下高士圖)> 단선(團扇). 제지(題識)로 "松風流水天然調 抱得琴來不用彈"로 올려놓고 있다.
※ 청말 화가 육회(陸恢)의 <松風流水天然調> (1905年作)
※ 청말근대 화가 서희(徐曦)의 <송풍간수천연조(松風澗水天然調)>
※ 청대(淸代) 화가 반공수(潘公壽)의 <松風澗水天然調> (1760年作)
※ 청말근대 화가 김용(金榕)의 <송풍열금도(松風悅琴圖)>
※ 근현대 중국화가 주매촌(朱梅邨)의 <송풍유수천연조(松風流水天然調)>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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