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대(明代) 서화가 당인(唐寅)의 <강심초각도(江深草閣圖)>
百年地辟柴門迥 五月江深草閣寒
看弄漁舟移白日 老農何有罄交歡
(백년지벽시문형 오월강심초각한
간롱어주이백일 노농하유경교환)
평생 외진 곳에 살아 사립문 먼데
오월의 강은 깊고 초가집 쓸쓸하네
한낮에 고깃배 떠나는 것 바라보노라니
늙은 농부 사귀는 즐거움 다 어디에 있는지
☞ 두보(杜甫), <嚴公仲夏枉駕草堂,兼攜酒饌(得寒字)> 중에서
※ 근현대 중국화가 오호범(吳湖帆)의 <오월강심초각한(五月江深草閣寒)> (1936年作)
※ 오호범(吳湖帆)의 <五月江深草閣寒詩意> (1948年作)
※ 청대(淸代) 화가 심죽빈(沈竹賓)의 <오월강심초각한>
※ 청대(淸代) 화가 왕석곡(王石谷)의 <오월강심초각한> (1680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육엄소(陸儼少)의 <오월강심초각한(五月江深草閣寒)> (1985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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