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봉두가 말을 잘 안 들어 또 혼내켰다. 여러번 혼이 났음에도 신발을 자꾸 물어뜯고 장판을 뜯고 그런다.셋놈중에 입 댈 데가 없는 놈은 검은 고양이국이, 달봉이도 말을 잘듣는다.새봉두 요놈은 혼내켜도 금방또그런다.니가 똥개냐고 고래고래 고함지르고 혼내켰더니 마루 밑에 들어가서 안 나온다. https://t.co/E4t35qt5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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