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말씀

<<인사 및 안내 말씀 드립니다>>

 

유족회원 여려분! 2011년 신묘년(辛卯年) 한해도 어느 듯 저물어갑니다.

지난달 11월 21일 창원지역 민간인 학살 제 61주기 4차 합동위령제를 괭이바다 학살 현장에서 거행하였는데 당일 바람도 많이 불고 추운데도 불구하고 처음 집행부에서 예상했던 50명을 넘어 약 70여명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을 뿐 아니라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유족회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심지어 점심도 못드시고 가신분들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특히 시 행정과에 저희들 행사 자금 지원에 결정적 역활을 하시고 또 시의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참석해 주신 노창섭 시의원님과 이옥선 시의원님, 전국 유족들을 위해 그간 서울에서 <특별법 제정>에 많은 관심과 역활을 하셨기에 유족분들께 특별법 설명 겸 추도사를 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오신 이창수 대표님, 돌아가신 영령들의 영가천도를 부탁해 오신 거제 천곡사 주지 지관스님, 천주교 마산교구 백남해 신부님등, 이분들께 지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사당일 경남도민일보 11월 22일자와 민중의 소리신문에도 동영상을 올렸는데 혹 못 보신 분들은 컴퓨터 daum.net에서 노치수를 쳐 검색하면 나오고 또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의 자유게시판에 보면 통한의 회장인사(원본)와 동영상이 나오는데 보시면 됩니다.

 

저는 그런 내용을 제 트위터에 올려 청와대 및 정두언, 이정현, 박주선, 박지원 의원등 여야 국회의원 20여명 이상이 팔로우해 보기도 했고 어떤 국회의원님은 쪽지까지 남겨두기도 했더군요.

어떻든 올해 우리 창원유족회에서도 나름대로 활동을 했던 대체적인 활동보고는 지난 10월 21일자 안내장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어떤 유족분들은 유족회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 유족회 회장이나 간부들이 생활비를 쌓아 놓고 활동하는 게 아니라 생업에 종사하면서 시간내 활동하다보니 많은 어려움과 사생활도 부작용이 있다는 것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유족회 합동위령제 행사를 마치고 나서 각종 서류를 몇 일 동안 정리해 창원시 행정과에 11월 30일자로 <정산보고서>를 작성 12월 초에 보고를 끝내고 유족 여러분께 늦게나마 인사 말씀과 더불어 보고를 드리며, 꼭 말씀드릴 것은 *))지난 6월 달에 배.보상 소송에 대한 변호사 설명과 더불어 소송을 신청하지 않으신 유족중에 진실위에 결정문 받은 분들이 지금이라도 하시려하니 먼저했던 조건으로 같은 변호사에 2차 신청을 받아 접수하려 의논되었으니 하실분은 일단 노치수(폰:010-3866-8554로) 먼저 연락을 주시면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꼭! 연락 주세요>

결정문을 받지 못한 분들은 특별법 제정 후 어떤 조치가 따로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무쪼록 유족여러분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壬辰年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고) 창원시 정산보고서 및 후원금 명단자(별도 뒷장)

2011. 12. 11

창 원 유 족 회 장 노 치 수 올 림

! 2011년 신묘년(辛卯年) 한해도 어느 듯 저물어갑니다.

지난달 11월 21일 창원지역 민간인 학살 제 61주기 4차 합동위령제를 괭이바다 학살 현장에서 거행하였는데 당일 바람도 많이 불고 추운데도 불구하고 처음 집행부에서 예상했던 50명을 넘어 약 70여명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을 뿐 아니라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유족회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심지어 점심도 못드시고 가신분들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특히 시 행정과에 저희들 행사 자금 지원에 결정적 역활을 하시고 또 시의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참석해 주신 노창섭 시의원님과 이옥선 시의원님, 전국 유족들을 위해 그간 서울에서 <특별법 제정>에 많은 관심과 역활을 하셨기에 유족분들께 특별법 설명 겸 추도사를 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오신 이창수 대표님, 돌아가신 영령들의 영가천도를 부탁해 오신 거제 천곡사 주지 지관스님, 천주교 마산교구 백남해 신부님등, 이분들께 지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사당일 경남도민일보 11월 22일자와 민중의 소리신문에도 동영상을 올렸는데 혹 못 보신 분들은 컴퓨터 daum.net에서 노치수를 쳐 검색하면 나오고 또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의 자유게시판에 보면 통한의 회장인사(원본)와 동영상이 나오는데 보시면 됩니다.

 

저는 그런 내용을 제 트위터에 올려 청와대 및 정두언, 이정현, 박주선, 박지원 의원등 여야 국회의원 20여명 이상이 팔로우해 보기도 했고 어떤 국회의원님은 쪽지까지 남겨두기도 했더군요.

어떻든 올해 우리 창원유족회에서도 나름대로 활동을 했던 대체적인 활동보고는 지난 10월 21일자 안내장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어떤 유족분들은 유족회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 유족회 회장이나 간부들이 생활비를 쌓아 놓고 활동하는 게 아니라 생업에 종사하면서 시간내 활동하다보니 많은 어려움과 사생활도 부작용이 있다는 것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유족회 합동위령제 행사를 마치고 나서 각종 서류를 몇 일 동안 정리해 창원시 행정과에 11월 30일자로 <정산보고서>를 작성 12월 초에 보고를 끝내고 유족 여러분께 늦게나마 인사 말씀과 더불어 보고를 드리며, 꼭 말씀드릴 것은 *))지난 6월 달에 배.보상 소송에 대한 변호사 설명과 더불어 소송을 신청하지 않으신 유족중에 진실위에 결정문 받은 분들이 지금이라도 하시려하니 먼저했던 조건으로 같은 변호사에 2차 신청을 받아 접수하려 의논되었으니 하실분은 일단 노치수(폰:010-3866-8554로) 먼저 연락을 주시면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꼭! 연락 주세요>

결정문을 받지 못한 분들은 특별법 제정 후 어떤 조치가 따로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무쪼록 유족여러분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壬辰年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고) 창원시 정산보고서 및 후원금 명단자(별도 뒷장)

2011. 12. 11

창 원 유 족 회 장 노 치 수 올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