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봉두가 내 품에 안겨 오전 8시10분에 나보다 먼저 이 세상을 떠났다.13살,먼훗날 내가 가거든 웃으며 꼭 나를 마중나오길 바란다.지난 13년간 너때문에 정말 행복했어.나를 절대 잊지말거라.내생에는 모자지간으로 만나자꾸나.너는 훌륭한 의사가 되거라.
사랑해요.우리 봉두총각ㅠㅠㅠ
사랑한다 우리 봉두 정말 사랑한다.
네게 와줘서 고마워.우리 다시 꼭 만나자, 무서워 하지말고 어디가든 내 생각해, 아라찌? 잊으면 안돼, 꽃길따라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곳으로 편하게 잘 가거라. 우리 착한 강아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https://t.co/yK1JDoYY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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