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6.11.6 일

감효전(甘曉典) 2016. 11. 6. 10:45

 

내가 뇌종양수술을 하고 달라진 게 있다. 예를 들면 총소리가 무섭지 않다라는 거. 나는 무서운 영화나 액션무술영화라 하더라도 패고 죽이고 싸우는 거를 잘 못보았는데 지금은 스릴 넘치는 씬들을 보고 즐기는 단계가 되었다.심장이 더욱 강해진 것이 분명하다.나는 더욱 더 강해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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