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시

子夜歌

감효전(甘曉典) 2016. 2. 14. 11:20

子夜歌

 

宿昔不梳頭 어젯밤 머리를 빗지 않아,

絲髮披兩肩 늘어진 머리발 두 어깨를 덮었어라.

婉伸郞膝上 임의 무릎을 베고 누웠거니,

何處不可憐 어디 사랑스럽지 않은 데 있으랴?

 

ㅡ <자야가> 其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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