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육억비(陸抑非)의 <세한쌍서(歲寒雙棲)> (1948年作)
寒花還與歲寒期 夜起移燈看雪時
未許東風到桃柳 山茶先發近牕枝
(한화환여세한기 야기이등간설시
미허동풍도도류 산다선발근창지)
겨울 꽃과 한겨울에 다시 어울리기로 기약해
때로 밤에 일어나 등불 옮겨가며 눈 보네
봄바람이 채 복숭아와 버들에 이르지 못했는데
동백꽃이 저 먼저 창가 가지에 피었네
☞ 육억비(陸抑非), <세한쌍서(歲寒雙棲)> (1948年作) 화제(畵題)
- 寒花: 늦가을이나 겨울에 피는 꽃.
- 山茶: 동백나무
※ 청대(淸代) 여류화가 마전(馬荃)의 <歲寒雙棲>
※ 근현대 중국화가 진지불(陳之佛)의 <歲寒雙棲> (1946年作)
※ 청대(淸代) 화가 장천기(張遷耆)의 <세한쌍작(歲寒雙雀)>
※ 작가미상의 옛 중국화 <매화산다(梅花山茶)> 이정(二楨) (上)
※ 청대(淸代) 여류화가 고미(顧媚/顧眉)의 <산다소작(山茶小雀)>
※ 작가미상의 옛 중국화 <산다쌍금(山茶雙禽)> 단선(團扇)
※ 작가미상의 옛 중국화 <山茶雙禽>
※ 명대(明代) 화가 왕유열(王維烈)의 <산다쌍치(山茶雙雉)> (1614年作)
※ 청대(淸代) 화가 여기(呂紀)의 <한작산다(寒雀山茶)>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메모 :
'관심사 > 고서화(古書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춘풍작야입산래(春風昨夜入山來) (0) | 2015.04.06 |
---|---|
기다림 (0) | 2015.03.25 |
[스크랩] 대월회고인(對月懷故人) (0) | 2015.03.13 |
[스크랩] 매화향몽간(梅花香夢間) (0) | 2015.03.13 |
金仁承의 간호병.1944 (0) | 2015.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