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풍초연(馮超然)의 <계산설제도(溪山雪霽圖) 성선(成扇)
相思不成寢 風露夜漫漫
明月此時好 故人何處看
客愁酒杯盡 秋影一燈殘
空羨樓前雁 欲飛無羽翰
(상사불성침 풍로야만만
명월차시호 고인하처간
객수주배진 추영일등잔
공선루전안 욕비무우한)
그리움에 잠 못 이루는데
밤이면 바람과 이슬 넘치지
이런 때 밝은 달 좋건만
그대는 어디에서 보는지
나그네 시름에 술잔 다하고
가을 풍취에 등잔불 사위어가네
누각 앞 기러기가 부질없이 부러운 건
날개도 없이 날아가고픈 마음에
☞ 연문봉(連文鳳/南宋), <대월회고인(對月懷故人)>
- 羽翰: 날개
※ 근현대 중국화가 부설재(溥雪齋)의 <溪山雪霽圖> 성선(成扇) (1935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부유(溥儒)의 <溪山雪霽圖>
※ 근현대 중국화가 오경정(吳鏡汀)의 <溪山雪霽圖> 선면(扇面) (1963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장종(張琮)의 <溪山雪霽圖> (1965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정오창(鄭午昌)의 <溪山雪霽圖> 成扇
※ 근현대 중국화가 주회민(周懷民)의 <溪山雪霽圖>
※ 풍초연(馮超然)의 <溪山雪霽圖> (1927年作)
※ 풍초연(馮超然)의 <溪山雪霽圖> (1928年作)
※ 풍초연(馮超然)의 <溪山雪霽圖> (1948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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