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드디어 봉두가 21일만에 다리 깁스를 풀었다.녀석이 다리가 아픈 바람에 어깨끈도 풀고 줄에서 풀려
방에서,마루에서 모자같이 같이 살았는데 녀석이 나를 무지 좋아한다는 것을 새삼 확인했다.
봉두처럼 나도 나같은 보호자가 있었으면 좋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