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옹달샘

아, 고향땅, 꿈엔들 잊힐리야. pic.twitter.com/izcDekn1n8

3. 동산리(東山里) 대덕산(大德山) 줄기가 남으로 길게 퍼져 내려온 곳에 다시 야산으로 솟은 크고 작은 봉우리를 등에 지고 동쪽으로 넓은 들을 거느린 큰 마을이다. 이 곳은 중세 이래 운막향(雲幕鄕) 또는 운포향(雲布鄕)의 옛 터전으로서 그 중심은 백족리(白足里)라는 옛 마을인데, 1914..

1968년에 경상남도에는 26개의 시군이 있었다. 인구 20만이 넘는 시군에는 밀양, 김해가 있었고, 인구 15만이 넘는 시군에는 마산, 창녕, 창원, 합천이 있었다. 밀양은 인구 205,966명으로 김해의 200, 078명을 제치고 경상남도에서 제일 큰 군이었다. 참고로 당시 진주는 109, 477명, 울산은 122, 414..

꿈은 느낌과 자각의 문제이며, 사고의 문제가 아니다. 융이 '적극적 상상'이라고 부르는 것은 각각의 꿈 상징을 마음 속으로 경험하는 과정이다. 꿈 해석의 이러한 측면은 특히 프릿츠 펄스(Fritz Perls)가 창안한 게슈탈트 심리학에서 강조된다. 그는 융과 마찬가지로 당신의 꿈은 오로지 당..

<20차> 2011. 5. 21(토) 마을탐방 밀양시 상남면, 하남읍 : 40.95 km (누계 : 816.06 km) 한번 집을 나서면 백리가 넘는 자전거 타기(이동)와 사진을 찍기 위해 하루 12시간 정도의 평지와 고지대 등산 등의 강행군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몸무게가 갑자기 7kg 빠졌다 집에 있으니 갑갑해서 도저히 있..

내고향초가집 철없이 뛰어놀던 내고향초가집 따뜻한 봄소식에 뒷동산 진달래 만발하고 동네앞 맑은소리 내면서 흘러내리던 시냇물은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 변하지 않을줄 알았는데 이제 아들들에게 보여줄 포근한 고향 마을은 흔적도 남지 않았다. 여기 이 사진은 아마도 신갈 ..

주말이다. 오늘은 어디를 갈까..... 아침부터 집사람이 챙긴다. 가자고....조금 피곤한데...그래...주말이다. 남들은 휴가도 가는데...그 뭐시라고~~ 그렇게해서 출발했다. 밀양으로....... 밀양역사를 느낄수 있는 문화유산의 공간 밀양향교를 찾았다. 밀양 향교 (密陽 鄕校) 경상남도 ..

여린 안개와 희미한 빛 감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출처 : 밀양사람글쓴이 : 동문안(이정대) 원글보기메모 :

신(新) 밀양(密陽) 8경(八景) 1. 종남산(終南山) 진달래 2. 영남루(嶺南樓) 야경(夜景) 3. 사자평(獅子坪) 억새 4. 월연정(月淵亭) 5. 위양지(位良池) 이팝나무 6. 만어사(萬魚寺) 운해(雲海) 7. 가지산(表忠寺) 호박소(湖泊沼) 8. 표충사(表忠寺) 설경(雪景) 표충사(表忠寺) 추경(秋景) 표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