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스크랩] 심적작용이 육체의 병의 원인인 아랫장기의 기능을 약화시킨다

감효전(甘曉典) 2011. 12. 31. 23:52

심적작용이

      육체의 병의 원인인 아랫장기의 기능을 약화시킨다

 

  내가 당뇨병도 간염도 빛소금으로 낫게할 수 있다고 장담을 하면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그럼 빛소금이 ‘만병통치약’이냐고 묻는다. 사실은 그 어떤 병이든 임시변통이 아닌 완치를 하려면 그 무엇보다 生氣(깨끗한 공기), 生水(깨끗한 물), 빛소금(깨끗한 소금)이 꼭 필요한 것이다. 사실 모든 병은 이 3대원소 부족에서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병통치약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런데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대답을 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몸의 특수한 구조 때문이다.

 

  우리 몸을 자세히 보면 횡격막을 기준으로 해서 위에 있는 3장기와 아래 3장기로 나누어져 있다. 위에 있는 3장기는 뇌와 폐 그리고 심장이다. 이 3장기는 에너지를 순환시키는 순환장기이다.

   심장은 피를 순환시키고,

   폐는 공기를 순환시키고,

   뇌는 신경을 순환시킨다.

 

   그리고 아래에 3장기는 불순물을 배설하는 장기이다.

그런데 모든 병은 아래 3장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여 몸속에 들어온 배설물을 배설치 못했을 때 또는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배설물을 깨끗이 배설하지 못할 때 순환에 장애가 일어나는 것을 우리는 병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아랫장기가 대단히 중요한 장기다. 그러므로 무슨 병이든지 먼저 아랫장기에 이상이 생겨 윗장기 순환 능력에 장애가 생겨 이루어지므로 병을 고치는데도 먼저 아랫장기 기능을 먼저 회복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 중요한 아랫장기를 소개하자면 즉, 몸을 깨끗이 닦는 장기로서,

   첫째가 중금속 및 병균을 닦아내는 간장.

   둘째가 입으로 들어간 음식 중에서 몸에 필요치 않은 것을 배설시키는 위장.

   셋째가 핏속에 더러운 것을 닦아내는 신장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구조를 이해해야 비로소 몸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건강을 유지하는 간단한 방법은 어떻게 하든지 아랫장기를 윗장기보다 더 활성화시키면 되는 것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심장보다는 신장이 좀더 움직여야 한다. 비율로 말하자면 심장이 4번 뛰면 신장은 6번 운동을 하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뇌보다는 위장이 더 건강하고 의욕적이어야 한다. 이와같이 폐보다는 간이 더 건강해야 한다. 이것이 건강의 첫째 조건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몸속에 있는 장기운동을 지배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닌 마음이란 사실이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마음이 불안하거나 화가 나거나 하면 심장이 많이 뛰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쉽게 말해서 남을 의심하거나 툭하면 화를 잘낸다든가, 쓸데없이 질투한다든가, 하여튼 나쁜 일인 도둑질, 사기 등을 하고 나면 심장이 몹시 뛰게 되는데 이때에 몸 상황을 보면 심장은 빨리 뛰는데 신장은 그 반대로 조금밖에 뛰지 않는다. 그러므로 혈액 순환은 잘 되는데 불순물을 배설하는 장기인 신장의 기능이 약해져서 피가 더러워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와같이 남을 괴롭히는 일을 하면 결국 상기되어 에너지가 위로 올라가서 뇌의 활동이 많아져서 쓸데없는 여러 가지 잡념에 괴로움을 당하는 동안 위장운동이 저하되어 위장장애가 일어나고 위에서 영양분을 깨끗이 처리 못하여 혈관으로 불순물 및 가스를 보내어 피가 더러워지는데 일조를 하는 것이다.

  이와같은 원리 때문에 남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고 남을 해쳐야 자기가 살 수 있다는 짐승 같은 생각의 소유자는 남도 자기 같다고 생각하여 대인공포증을 소유하게 되어서 항상 불안과 공포 그리고 초조한 가운데 살기 때문에 간보다는 폐가 더 많이 활동하여 항상 숨이 차고 호흡이 고르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러한 심적 상태는 간에서 활동할 에너지를 폐로 빼앗기게 되어서 간의 기능이 점점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특히 도시처럼 공기가 나쁘고 복잡하면 그 나쁜 공기를 정화하는데 폐에 에너지가 필요하고 복잡한 생활을 유지하려면 뇌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여 현대인은 누구나 윗장기를 많이 써서 아랫장기가 약해지는 것이다.

 

  이상 이야기는 심적작용이 곧 육체의 병의 원인이 되는 아랫장기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그러므로 나쁜 사람들은 곧 아랫장기보다 윗장기를 많이 쓰는 사람들이며 좋은 사람들은 윗장기보다 아랫장기가 활성화된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고 건강한 사람이 곧 좋은 사람이란 뜻이다. 그리고 나쁜 사람은 윗장기를 많이 쓰고 윗장기를 많이 쓰면 병이 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인은 곧 병자이며 성자는 곧 건강인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몸이 건강치 않은 상태에서 좋은 말만 듣고 뇌를 많이 써서 더 나쁜 사람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땅에 좋은 말을 하고 들으며 윗장기를 많이 써 아랫장기를 버리게 하는 학교가 많아서 좋은 사람인 성자 즉, 건강한 사람이 드문 것이다. 그러므로 生氣, 生水, 빛소금은 아랫장기를 튼튼하게 하는 만병통치약이라 하더라도 나쁜 사람들에게 붙어있는 上氣시키는 습성이 있는 사람에게는 효과를 거두기 힘든 것이다. 그래서 분명히 만병통치하는 빛소금을 만병통치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 아랫장기인 간, 위, 신장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 환자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 병을 고치는 기본이고 환자를 불안하게 하는 것이 곧 만병의 근원임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부터 명의는 환자의 불안한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이다. 환자가 의사를 불신하면 윗장기가 잘 뛰고 환자가 의사를 믿으면 아랫장기가 더 잘 뛴다. 그러므로 마음이 불안하여 온 환자를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현재 불량한 의사들은 모든 사람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암, 에이즈, 당뇨, 간염, 고혈압은 불치의 병이 아닌데도 불치병이라고 하면서 수술, 장기이식, 방사선치료 등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우리를 극도로 불안케 하는 공포의 분위기를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여 에너지와 生氣가 아랫장기로 내려오게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온갖 악법을 만들어 무능한 자신들의 실수를 합법적으로 보호받으며 온갖 횡포를 다하고 있는 것이다. 이점을 잘 이해하면 다음과 같은 희망적인 방법을 알게 된다.

 

 

§ 白石박경진 - 간세포가 살아나는 빛소금 민간요법 中 §

출처 : 건강프로그램 NGP
글쓴이 : 파페포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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