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스크랩] 몸이 차가우면 죽고 뜨거우면 산다.

감효전(甘曉典) 2011. 12. 31. 23:50

【 몸이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

어느 유명한 의사가 40년간 의사생활을 마치고 운명하면서 자기가 40년동안
환자를 치료하면서 건강비법을 알고 있는데 내가 죽거든 금고속에 있는 건강
비법을 확인하고 널리 알리라고 하였는데 의사가 죽고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속에
금고속을 열어보니 그비법은 다름아닌 頭寒足熱 胃八分度는 무병장수한다고 써있다고
하였다.

頭寒 足熱- 머리는 차고 발은 뜨겁게
胃八分度 - 위의 팔할만 채워라 즉 과식하지 말라
( 거북이나 학이 오래사는 이유는 과식하지 않기 때문이다. )

≪몸이 차가워지면 나타는 증상 ≫
- 감기에 잘 걸린다.
- 비만이 된다.
- 살이 마른다.
- 두뇌건강이 약해진다.
- 피부질환이 생긴다.
- 머리카락이 빠진다.
- 눈물이 잘나온다.
- 시력이 나빠진다.
- 목소리가 약해진다.
- 남성질환이 생긴다. (정력약화)
- 여성질환이 생긴다. (수족냉증, 부인병등 )
- 자세가 흐트러진다.
-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된다.
- 추위와 더위를 잘탄다.

그러면 몸이 따뜻하게 만들려면
- 밥따로 물따로 먹어서 속기운을 배양해야 한다.
- 따듯한 음식을 먹되 적은 듯이 먹어라.
(찬물을 먹지 말고 물을 따뜻하게 마셔라, )
- 식사후에 물을 먹지 말라 물은 식후 2시간 후에 먹어라
2시간후에도 반드시 따뜻한 물을 먹어라 그래야 속기운이 배양된다..

- 몸은 찬물 벼락을 맞으면 몸이 움츠러든다. 찬 기운은 위축시키고 굳게 하는 성질이 있 다.
이와 같은 이치로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위와 장이 위축되고 굳어간다. 그래서
'급체'가 생긴게 된다.

* 살이 마르고, 찌고 모두가 배가 차가워져서 생기는 현상이다. 그래서 열체질은 비만이
되고 냉체질은 마르게 되는것이다.

- 우리몸에서 따뜻해야 할 부분은 위장, 신장,방광, 팔다리, 등 , 배등이며 차가워야
할 부분은 머리이고
그 중간부분으로 가슴인 심장과 폐는 차가워지거나 뜨거워지면 안되고 중간정도가
되어야 한다.

- 따뜻한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음식을 먹자
찬우유도 데워먹자 (따뜻한 음식음 위장에서 분해 소화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 이 되지만 차가운 음식은 위장에 들어오면 위장은 차가운 음식을 위장의 따뜻한
기운으로 데워서 소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많은 기운이 소모된다)

- 따듯한 차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진다. (생강차 )
아침일찍 일어나면 뜨거운 차를 마셔 뱃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식사 후에 2시간이 지난후에
뜨거운 차를 마셔보라! 저절로 몸이 따뜻해 지며 피가 순환 이 잘된다

- 맵운음식, 발효음식이 몸을 따뜻하게 한다. (마늘과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매운맛을 몸에 들어가 열을 내게하여 따뜻하게 해준다. 시골에서 닭이 비실비실대면
꼬추장 비빈 보리밥을 주면 닭이 금방 좋아진다. ( 밥맛없을때 고추장에 비벼먹자)

- 위가 차가워져서 암이 생기는데 마늘이 맵기때문에 열을내어 위장약이 되고 보약이 되 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 바른말. 고운말 존대말을 써야 건강하다 ( 가족끼리 부부끼리 부모자식간에도 존대말을
쓰자)
부모자식사이에도 서로 존댓말을 쓰면 잡안에 큰소리나 쌍소리가 날 일이 없고
화목하며 사랑이 넘치는 집안이 된다. 존댓말에는 차분한 마음,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가 있다. 반면에 반말은 급하고 무시하는 마음이 있다.

※ 우리는 왜 욕을 하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생각이 작기 때문이다. 생각이 작으면
마음이 급해지고, 마음이 급해 지면 마음에 병이 든다. 마음이 병든 사람은 쌍소리가
일상화된다. 그래서 욕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도 존댓말을 해보라 그러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한다. 몸이 따 뜻하다는 것은 기운이 있다는 의미이다. 기운이 있고 강한 사람이 쓰는 말이 바로 존댓 말이요, 바른말, 고운말이다.

- 땀을 흘려야 몸이 따뜻해진다.(운동, 등산, 반신욕이 좋다)

-운동중에는 속보, 걷기, 달리기, 등산 등 유산소운동이 좋다.

- 땀을 흘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운동과 등산등을 해서 땀을 흘릴수 잇다. 그런 데 문제는 땀을 흘리고 난 다음이다. 사람들은 기껏 열심히 운동하고 나서 찬물이나 찬음료를 마신다. 이렇게 하면 찬것을 빼고 다시 찬것을 몸에 넣어 운동한 것이 허사가 된다. 운동이나 등산해서 열심히 땀을 빼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놓고 다시 찬것을
먹어서 헛일로 만드는 것이다. 땀을 흘리고 나서 찬물, 찬음료수 먹으면 입과 목구멍은
시원 하지만 뱃속은 더 차가워지게 된다. 앞으로는 운동후에도 따스한 물(차 )을 먹어 야 한다.

- 단전호흡은 속기운을 키워준다. (항문조이기 운동, 단전호흡을 열심히하자)

- 목욕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족탕이나 반신욕으로 몸을 따습게
(요즘 유행하는 반신욕이 좋다. 하루 20- 30분식 100일하면 체질이 개선된다.)

- 인상을 쓰지 말자 인상쓰면 몸이 차진다.

- 바른자세는 기운을 잘통하게 한다. -억지로라도 허리를 펴고 않자

-배를 따뜻하게 해주자 (단전을 따듯하게 하면 정력이 좋아진다.)


출처 : 밥따로 물따로
글쓴이 : 꺼벙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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