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스크랩] 좌훈의 생리불순(자궁청소효과)

감효전(甘曉典) 2011. 12. 29. 15:29

사람이 늙고 병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사람은 태어나면 언젠가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사는 동안 건강한 몸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왜 건강을 잃어 버리고 병을 얻으며 고통스럽게 사는 것인가?
사람이 태어날 때 티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며 살 수 있다면 병도, 죽음도 없을 것이다.


얼굴 색이 변하고 병이 드는 것은 사람이 본래 태어날 때의 모습을 잃어 버리기 때문이다. 우리 생활 가운데에서 병을 일으키는 수없이 많은 물질이 우리 몸 안에 들어와서 쌓이면서 생기는 결과이다.
먹는 것, 마시는 것, 음식이며 공기 물, 어느 것 하나 마음놓고 먹고 마실 것이 없다. 모든 환경이 독을 품고 있으며 우리 생활 자체가 독성가운데에서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배출되지 못하는 생리혈은 여성을 늙고 병들게 하는 독소

 

우리 몸안에 쌓여 몸을 병들게 하고 죽게 하는 것은 독소이다.
이를 노폐물이라고 할 수도 있다.
사람이 건강한 것은 먹고 마시며 사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들어오는 독성분을 몸이 충분히 소화하고 체외로 배출시킬 수 있을 때 가능하다. 이러한 일차적 기능을 혈액이 담당한다.
물론 독소를 거르고 분해하는 간이 튼튼하고 비장과 신장이 걸러진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야 하겠지만 이러한 일을 혈액순환을 통해 하는 것이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면 다시 말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되면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다. 노폐물을 걸러내고 몸안에 쌓이지 않도록 분해하고 혈액순환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여성들에게 가장 많은 독소와 노폐물을 만들고 그래서 여성들이 병들게 하는 곳이 자궁이다.
여성은 매월 매일 수 없이 많은 독성분과 노폐물을 스스로 만든다.
임신과 출산을 위해 또는 원만한 성생활을 위해 많은 질 분비물을 분비한다. 이러한 분비물은 각종 병원균으로부터 여성의 몸을 보호하는데 있다.


질은 생리상 항상 습한 상태에 있고 청결을 유지하는데 조금만 소홀하면 많은 병원균의 번식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한 산성, 또는 알카리성의 분비물을 분비한다.
또한 매월 여성은 생리적으로 월경을 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월경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몸 안에 남아 있으면 여성들에게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노폐물이 되는 것이다.

여성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의 거의 100%가 생리가 불순하고 량이 적다. 생리적인 노폐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몸안에 쌓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여성건강은 자궁건강이라고 하는 것이다.
여성은 제 때, 항상 같은 량의 생리를 해야 하며 생리불순이나 생리량의 변화가 생겼다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증거이고 신호라고 보아야 한다.


그 시초는 생리통으로부터 시작된다.
생리는 임신을 위한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춘 터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그 터가 필요없게 되었을 때, 뱎으로 배출되는 것이다.
그러나 생리는 본래 수정과 착상, 태아의 발육을 위해 아주 훌륭한 영양과 자양분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훌륭한 성분이 한달이상 더 둘 수 없기 때문에 생리현상을 통해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다.

오랫동안 몸안에 두면 부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고기가 부패하면 더 큰 독을 품는 것처럼 생리혈은 고도의 단백질을 포함한 영양소를르 함유하고 있어 일정시간이 지난 생리혈이 체외로 배출되지 않고 몸안에 머물러 있으면 독성을 가진 부패물질, 노폐물이 된다.


생리통은 바로 이러한 물질이 자궁안에 머물러 있으면 자궁에 큰 위험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키기 위하여 강한 수축작용(자궁벽을 강하게 수축하여 생리혈을 밖으로 밀어내기 위한 작용)을 하는 현상이다.

 

정상적이고 주기적 월경활동

 

여성들에게 흔한 냉증이나 생리통은 물론이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대부분의 여성들이 생리량이 줄고 불규칙하다.
40대 중반에 이미 생리가 그치거나 불규칙하여 갱년기 장애를 겪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제일 중요한 문제는 생리혈이 크게 줄어드는 것이며 그것마저도 불규칙한데 있다. 생리량이 준다는 것은 노폐물이 충분히 배설되지 못하고 자궁벽에 머물거나 정체되어 있다는 말이다.
몸에 독소가 쌓여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생리혈이 배출되지 못하고 자궁안에 샇여가면 독성이 강한 물질로 변하여 어혈이 된다. 어혈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자궁을 더욱 차갑게 하고 정상적인 생리를 못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혈액이 자궁안으로 충분히 흐르지 못하면 생리혈을 만들지 못하고  그러면 생리량은 점차 줄어들게 되고 새로운 피가 공급되지 못하게 되면 결국 생리불순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면 몸은 더 이상 생리활동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여 월경중단, 즉 갱년기가 오는 것이다.
여성의 몸이 건강하고 혈액순환이 잘되며 자궁에 이상이 없을 때, 70살까지 생리가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여성들은 매월 생리를 하고 생리통을 하면서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 무식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왜 생리통이 오는지,왜 생리량이 줄는지, 왜 생리불순이 생기는지 모르는 것이다.
생리통이 오면 병원에 달려가서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 아픈 증상으로부터 벗어날 생각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약을 먹고 주사를 맞는데서 끝난다면 그 여성은 여성으로서 서서히 종말을 고하고 있는 것이다. 서양의학은 증상의 치료에만 매달려 있다. 아프면 아프지 않게 하고 곪으면 칼로 째려고만 한다.
그 원이 어디서 오며 어떻게 원인을 제거할 것인가를 생각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병만 키우고 마는 것이다.

오늘 날의 여성들은 병이 나고 문제가 생기면 병원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생리는 오늘날의 여성들만 하는 것이 아니고 옛날 여성들도 생리를 하고 생리통을 앓았을 것이다.
좌훈은 병원으로 증상을 치유할 수 없었던 시대의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개발한 것으로 생리의 원인을 해소하는 방향에서 좌훈법을 고안한 것이다.
황실좌훈제의 우수성은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의 고통을 안고 있는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옛 여인들의 지헤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결과의 치유만을 생각하는 오늘의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자궁문제의 본질
 
생리불순이나 생리량의 감소는 자궁이 자기 역할을 하지 못하고 느슨해지기 때문이다. 자궁은 자궁벽에서 떨어져 나가야할 생리가 그대로 붙어 있을 때, 강한 수축으로 생리를 강제적으로 배출하도록 한다.
그러나 자궁이 차갑거나 혈액순환의 문제가 있을 경우, 느슨해진 상태로 자궁을 수축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생리혈이 제 날에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2-3개월 동안 그대로 붙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일부분이 떨어지고 나머지는 남아있는 형태로 있는데 생리량이 크게 주는 원인이 된다.
자궁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요소(냉증 등)를 제거하면 자궁으로부터 비롯되는 모든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자궁이 냉하여 혈액순환이 않되고 생리에 문제가 발생하면 여성의 몸에 독성이 쌓여간다고 보아도 확실하다. 여성의 자궁은 하복부의 중심에 위치하여 곧바로 인근의 방광, 신장, 소대장, 비장에 영향을 주며 검고 거친 피부로 나타난다.

여성의 피부문제도 결국 자궁의 문제이다.

 
체내 독소 및 노폐물 분해 및 배출

 

황실좌훈이 미용을 겸한 건강비법이라는 것을 말했다.
좌훈은 김을 발생시켜 그 김으로 하여 여러 가지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어느 용도와 목적으로 좌훈을 할 것인가에 따라 그 효과와 작용이 다르게 나타난다.

자궁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곧 바로 피부 트러블로 나타난다. 자궁건강과 미용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여성건강은 얼굴의 피부로 표현되며 피부는 오장육부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것이 한의학의 기본이다.
좌훈은 이와 같이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건강을 보살피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오장육부의 건강이 피부와 여성의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성건강의 문제는 냉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로부터 출발한다. 몸이 차거워지면 자연히 혈액순환에 장애가 되며 그로 인해 여러 가지 여성질환(부인병)이 발생한다.

그런데 여성 냉증의 원인은 대부분 하복부와 자궁에서 출발한다. 여성건강이 자궁건강이라는 말이 그러한 것을 뒷받침하는 말이다. 여성이 진정 건강하기 위해서는 자궁을 얼마나 잘 관리하고 유지하느냐에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 여성들의 대부분이 자궁에 상당한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병으로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다는데 심각한 문제이다. 병원에 가면 특별히 어디가 좋지 않다고 하지 않는데도 이곳저곳이 불편한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병들은 하복부를 따스하게 해주어 냉을 제거하면 해소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반신욕의 효과가 그것이다. 반신욕은 여성이나 남성들의 하체를 뜨겁게 해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줌으로서 냉을 몰아내고 건강을 되살려 주는 방법이다.
그러나 반신욕의 효과가 한계가 있는 것은 혈액순환을 돕는데에서 그친다는 점이다.
그러나 좌훈은 반신욕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는 진전된 건강보존방법이다.

반신욕이나 좌훈 모두 하복부에 열을 가하며 족열두한(다리는 뜨겁게 하고 머리는 차게 하는)의 원칙이라는 면에서 그 효과가 같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한계가 있다. 그 정도를 넘어서서 여성질환으로 발전된 것은 반신욕으로 치료할 수 없기때문이다.

이러한 경우에 약물요법이 필요한데 여성의 자궁은 약물요법이 한계가 있다. 자궁치료에 약물요법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의 치료효과를 기대하기가 그리 크지 않다.
자궁병을 고치기 어려운 점은 약물이 자궁까지 도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좌훈은 투여한 약이 자궁 깊숙한 곳까지 그의 효과를 전달하지 못하는 것을 극복하는 방법이다. 필요한 목적에 따라 처방된 각종 약성분을 피부를 통과하는 김의 성질을 이용하여 여성기 및 자궁 깊숙한 부분까지 약성분을 침투시켜 치료와 예방을 동시에 기할 수 있다.

이 때 사용되는 좌훈제는 치료제라기 보다 노폐물과 체내 독성물질을 분해할 수 있는 연한 성분의 좌훈약재가 사용된다. 좌훈의 장점은 약재의 복용만으로 도달하지 못하는 약성분을 김을 이용하여 체내에 투입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동시에 김은 인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수분을 우리 몸에 충분히 공급하여 그 자체만으로 값비싼 화장품의 역할을 한다.


피부를 통과할 수 있는 것은 스쿠알란이라는 성분과 김(수증기)뿐이다.
고급화장품일수록 스쿠알란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스쿠알란 성분이 좋은 것이 아니라 화방품에 함유된 각종 성분을 스쿠알란이 가지고 피부 안으로 침투하여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황실좌훈제안에는 충분한 김을 발생하여 우리 몸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물질을 몸 안 각부분으로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은 좋을지라도 입으로 먹을 경우, 우리 몸에 여러가지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황실좌훈제는 스쿠알란이 많이 함유된 화장품을 다량 사용하는 것 이상의 수분을 피부에 공급한다. 좌훈 후 오래도록 촉촉한 피부느낌을 가지게 되는 원인은 좌훈시 발생하는 김이 피부 속으로 깊이 침투하여 피부수분을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피부에 공급된 수분은 노화를 방지하고 주름살을 없에는데 필수적이다.

좌훈제 안에 함유된 풍부한 영양소까지 피부에 침투하여 곱고 탱탱하며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또한 좌훈 시에 우리 몸 세포안으로 침투한 김안에 함유된 각종 분해제는 피부 깊숙이 축적되어 있는 어혈이나 노폐물들을 분해시키는 효능을 발휘한다.
이러한 노폐물의 분해물질은 땀과 혈액을 통하여 외부로 배출되어야 한다.

그런데 좌훈시 발생하는 땀과 좌훈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게하는 효과는 체내의 분해된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는데 큰 효과를 발휘하게 한다.
좌훈시 흘리는 땀의 량이 반신욕을 할 때의 땀의 량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좌훈을 시작한지 10분이 지나면 온 몸이 땀으로 목욕을 하느 느낌을 줄 것이다. 좌훈 30-40분 동안 흘리는 땀은 빈신욕 2-3시간 분량에 미친다.

 

좌훈은 노폐물의 분해와 동시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게 하여 혈액순환의 속도가 빨라진다. 좌훈제의 하나가 혈행을 빨리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혈행을 빨리하면 그만큼 체내의 독소의 배출이 원활하게 되고 땀의 배출량이 많아지며 산소공급이 늘어나서 신진대사활동이 왕성해 진다.

김을 이용한 각종 치료제들이 피부 안으로 침투되며 동시에 혈액순환에 따라서 온 몸안으로 확산된다. 몸을 뜨겁게 해줌으로 치료효과가 더욱 증가한다.

 

불임 또한 자궁의 냉증으로 인한 수정불능 상태이다.
배란기에 여성들의 체온은 평균 0.5-1도 정도 상승하는 것이 보통이다. 수정을 하려면 자궁의 온도가 높아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궁안에 어혈이 찬 경우에는 낮은 온도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수정이 불가능하여 불임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황실좌훈제는 여성들에가장 중요한 생리를 주기적으로 그리고 정상적인 량을 배출할 수 있도록 자궁건강에 아주 귀중한 약초만을 선별하여 오랜 경험을 통하여 검증한 약재로 되어 있다.
황실좌훈을 규칙적으로 할 경우, 갱년기가 오지 않으며 60-70살 이후에도 생리를 계속하게 된다.
중국의 서시태후는 손자를 볼 60의 나이에 아이를 출산한 일이 있다.

 

신진대사 기능 확대

 

황실좌훈제의 가장 큰 효과는 막힌 곳을 터주고 기혈의 순환을 적극 돕는다는 것이다. 여성들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건 기혈의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데서 오는 것이다.
피가 돌지 않고 막히는데서 모든 병들이 발생한다.
(참고자료 클릭)
황실좌훈제는 우리 몸의 기혈순환을 방해하는 어혈을 녹여 체외로 배출하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효과가 있다.

우리 몸에서 어혈만 제거한다면 외상에 의한 병이 아니면 병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한의학이나 민간요법의 중요 방법이나 처방이 대부분은 어혈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런데 황실좌훈제는 좌훈만 하여도 몸 안 구석구석에 뭉쳐있는 어혈을 분해하여 체외로 배출하거나 비장에서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대한 자료는 방대하므로 필요하신 분은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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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밥따로 물따로
글쓴이 : 달토끼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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