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심매금일차지지(尋梅今日且遲遲)

※ 청말근대 화가 하유박(何維樸)의 <설경도(雪景圖)> (1914年作)

 

群山相對玉参差  雪後溪亭景最奇

欲和尖叉詩未就  尋梅今日且遲遲

(군산상대옥참치 설후계정경최기

 욕화첨차시미취 심매금일차지지)

 

뭇 산들 마주하며 옥 봉우리는 들쭉날쭉

눈 내린 개울가 다락 경치 가장 기이하지

첨차와 씨름해도 시는 이뤄지지 않아

매화 찾아 나서니 오늘도 발걸음은 더디기만

 

☞ 하유박(何維樸), <설경도(雪景圖)> (1914年作) 화제(畵題)

- 尖叉: 險韻·難韻

 

※ 남송(南宋) 화가 유송년(劉松年)의 <雪景山水> 手卷

 

※ 작가미상의 옛 중국화 <雪景山水> 수권(手卷)

 

※ 작가미상의 옛 중국화 <설경산수(雪景山水)> 선면(扇面)

 

※ 원대(元代) 화가 성무(盛懋)의 <雪景山水>

 

※ 원대(元代) 화가 손군택(孫君澤)의 <雪景山水>

 

※ 원대(元代) 화가 요정미(姚廷美)의 <雪景山水>

 

※ 원대(元代) 화가 주덕윤(朱德潤)의 <雪景山水>

 

 

※ 원대(元代) 화가 진여언(陳汝言)의 <雪景山水>

 

 

 

 

※ 작가미상의 옛 중국화 <雪景山水>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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