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와 박근혜의 차이를 한마디로 말하면.
안철수와 박근혜의 차이는 한 마디로 이거다.
안철수는 사람들이 수첩에 메모하게 만들 말을 하지만
박근혜는 사람들이 수첩에 메모해 준 말을 읽는다.
두 마디로는 이거다.
안철수는 자신이 번 돈도 남을 위해 내놓지만
박근혜는 아버지가 강탈한 돈도 제대로 내놓지 않는다(정수장학회).
세 마디로는 이거다.
안철수는 자신에게 독하고
박근혜는 남에게 독하다.
네 마디로는 이거다.
안철수는 바이러스를 잡는 백신을 만들었고.
박근혜는 바이러스(군사반란/쿠데타)를 백신(혁명)이라고 우긴다.
정치공학적으로 본 '안풍'의 효과
1) 중도성향 유권자를 지켜냈다.
2) 수도권을 지켜냈다.
2) 수도권을 지켜냈다.
3) 30~40 오피니언 리더층을 지켜냈다.
4) 20대 청년층을 지켜냈다.
5) PK 지역의 지지세를 지켜냈다.
6) 미래 의제를 지켜냈다(과거지향적 박근혜와 대비).
7) 주부 지지세를 지켜냈다(가정적인 이미지).
요약하자면...
야당이 스스로 지켜내지 못한 '중원'을 지켜냈다고 할 수 있죠.
아래는 페이스북 친구분들의 댓글입니다.
박근태 :
박근혜는 왜 나왔냐 하는 생각이 들게 하고
안철수는 왜 안나오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안기석 :
박근혜는 내 꿈이 이뤄지는 나라를,
안철수는 우리의 꿈이 이뤄지는 나라를...
박지민 :
안철수는 미래를 보고,
박근혜는 과거를 본다.
김지연 :
박근혜는 아버지 한을 풀려고 달리고,
안철수는 우리 모두의 한을 풀어주려 달린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하십니까?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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