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승 탄허스님
북극의 빙하가 지구 속의 불기운으로 녹고 있다.
우리나라 동남 해안쪽 1백리 땅이 피해를 입고 서부 해안쪽의 약 2배의 땅이 솟아오르며, 만주와 요동반도의 일부가 우리 영토로
회복된다.
지구의 파멸중에 한국이 최소의 피해 국가가 될것인데 이것은 한국이 지구의 중심부로서 주축 부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침몰한다. 일본은 과거의 지은 업보로 가장 불행한 나라가 되며, 피해 후에는 자주력이 없으므로 한국의 영향권내로
들어온다.
지진에 의한 자동적인 핵폭발이 일어나서 핵보유 국가들이 큰 피해를 입는다.
전세계 인구의 약 60∼70% 가 죽으며, 이중에는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죽게된다.
인류
역사의 시작과 끝이 한반도에서 일어난다.
현재의 종교는 모두 벗겨져 망하고 유교와 기독교 불교가 하나로 된다.
우리
선조가 적선해온 덕으로 우리 한국은 필경 복을 받게된다.
세계의 멸망이냐, 구원이냐 하는 무서운 화탕(불구덩이) 속에서 인류를 구출해 낼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는 이는 한국인 이외는 또
다시 없기 때문이다.
오래지 않아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조국을 통일하고 세계적인 신의 도시, 정신수도의 근거지가
된다.
일부 김항
지구속이 뜨거워져 지진이 발생하고 불기운이 남북극의 얼음을 녹여 많은 해안이 침몰한다.
땅이
바다가 되고 바닷가 땅이 되는 상전벽해가 이루어 진다.
지축이 기울어져 생겼던 그 동안의 윤도수가 없어져 모든 악이 사라진다.
1년이 360일로 융화낙원의 새시대가 열린다.
이서구의 비결서 (조선시대 한학자)
우리나라에서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미신이니 하면서, 천지신명을 무시했다가는 앞으로 닥칠 개벽시대에 큰코 다칠
것이다.
네
몸에 닦은 공덕 네 몸에 복록이라.
혈기
믿는 사람들은 허화난동 조심하고, 척신(귀신) 난동 되었으니 척신받아 넘어간다.
지축이 똑바로 서는 정역의 시대가 온다.
천지의 운행이 변하여 지구의 남북극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북극은 3천리가 열리고, 남극은 7천리가
열린다.
개벽시대에 조국을 떠나면 다시 돌아오기 어려우니 조국을 떠나지 말라.
정북창,정염(조선학자,
용호대사)
세상이 아홉번 뒤집어 지는 대변동의 시기에 일가친척 버리고 조국을 떠나지
말라.
조선강산 명산이라 도통(道通) 군자가 다시 난다.
만승(萬勝) 도사가 나와 지엄한 명령으로 뜻있는 자들을 수신수도케 하여
도통시킨다.
젊은
남녀들은 유행이나 쫓지말고 수도(修道)하는 곳에 생명의 도가 있으니 그곳에 멈출 것이다.
신교총화
천지도덕을 말살하는 극단은 현재의 서방세계 사람들로부터
비롯되었다.
천지가 변혁할 때 먼저 그 종자를 멸하는 것은 서방세계 사람들이라.
따라서 장래에 서방세계의 문명은 서로 죽이는 것을 주장하므로 하늘의 상제께서 반드시 이를
벌하리라.
수도한다는 자가 사람을 속이면 하늘이 주살하는 죄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요, 속임수를 당하는 자도 그 책임이 없는게
아니니라.
동방나라 배달의 도가 장차 천하에 밝혀지리라.
우리나라는 단군 성조때의 옛 영토를 다시 찾게 될것이며, 후에 신과 사람이 일체가 되는 도가 세계 구원의 광명을 크게
떨치리라.
후천
벽두에 1만 2천명의 도인들이 출세하며, 이때에는 사람마다 하루에 만리를 가는데 천지를 날아 다니는 것이 마치 솔개가 하늘을 나는
모양같다.
이러한 대문명이 열린후에 참되고 올바른 대교주가 출세하리라.
설총(신라)과 주장춘(중국)
금강산 위에 큰 바위가 서 있으니, 한 마리 용과 만마리 호랑이가 연이어 그 기운에 응해
있도다.
후천세계의 문명을 열어가는 1만 2천명의 도통 군자들이 꽃을 피우려 한다.
전에
도 닦던 사람들의 걸음은 지극히도 급했건만, 후에 도 닦는 자들의 걸음걸이는 오히려
더디도다.
남겨진 시간은 불과 방촌이건만 더딘 걸음은 도데체 어인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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