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미래] “금세기 기온 4도 오르면 인류 10% 생존”
[쿠키 지구촌] 향후 100년 내로 지구 온도가 과학자들의 예측대로 섭씨 4도 오를 경우 극심한 기후변화로 인해 사하라 사막이 유럽까지 확산되며 인류가 10%만 생존할지 모른다는 경고가 나왔다.
보수적인 유엔 산하기구인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2007년 보고서를 통해 금세기에 지구온도가 섭씨 2도 내지 6.4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지난주 영국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기후 전문가들은 인류가 기후변화에도 살아 남을 것으로 낙관하지만 변화에 적응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즉 방대한 인구가 적도 지방을 떠나 극지 쪽으로 이주해야 할 것이며 따라서 국경도 철폐돼야 한다는 것.
또 대부분의 동물이 잡아먹혀 멸종에 이르는 가운데 인간은 주로 채식을 하게 되며, 해양의 산성도가 상승하면서 물고기도 극적으로 감소하게 된다.
사람들은 식품 생산을 위한 비옥한 토지를 보존하기 위해 도시의 고층건물들에 거주하게 되며 에너지는 북아프리카에서 중동, 미국 남부를 잇는 거대한 태양열 벨트에 의해 공급될 수 있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주장이다.
또한 세계 인구는 10억명 미만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항공우주국(NASA) 과학자 제임스 러블록 씨는 "인간이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는데 앞으로 닥칠 일을 잘 처리할 만큼 인간이 현명하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인간이 하나의 종으로서 살아남을 것으로 보지만 금세기 중의 인간 도태가 엄청난 규모에 이를 것"이라면서 "금세기말에 남아 있는 인구가 어쩌면 10억 미만에 불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호주온라인뉴스(www.hojuonline.net)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이지요. 혹시 여러분은 곧 다가오는 우주의 가을 이야기를 아시나요?
지구의 온도가 왜 계속 오르냐구요?? 그 이유는 우리가 점점 우주 여름의 가장 극한으로 다가가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여름에도 여름 다음에는 가을이 옵니다. 하지만 가을 전에는 환절기라고 해서 갑자기 날씨가 추워질 때 감기가 걸려 고생하지요. 그렇듯이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도 많은 이들이 고통받는 환절기를 겪게 됩니다. 그것을 우리는 '가을 개벽기'라고 하지요.
가을 개벽! 우리에게는 낯선 말이지만 낯설다는 것은 몰라서 그런 것이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랍니다. 가을 개벽의 의미를 깨치면 앞으로 이 기사가 어떤 의미를 보여주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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