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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악기 시리즈 우표

감효전(甘曉典) 2012. 7. 21. 12:37

 

악기 시리즈(1)편경악기리즈(첫 번째 묶음)     

 체신부는 우리나라의 전통악기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1991년부터 악기시리즈 우표를 발행합니다.

1.운라 운라는 놋쇠로 만든 작은 징 10개를 나무를에 매달았다. 나무망치를 쳐서 소리를 내는데 그 음이 경쾌하다. 행진할때는 밑에 달린 손잡이를 뽑아들고 치고 앉아서 칠때에는 받침대에 세워놓고 친다. 조선왕조 후기부터 대취타에 사용되었다.    2. 징과 대금은 동일한 악기이다. 문헌상으로 보면 용도에 따라 명칭이 다른것을 알수 있다. 종묘제례악에 사용될때는 대금으로 기록 되어 있고 대취타, 무악, 농악 등에 사용될 때에는 징이라 부른다. 농악에서 꽹과리(소금)는 잔가락을 치고 징은 매장단 첫박에 많이 친다.   3. 생황 박통속에 죽관을 나란히 꽂은 것이다. 죽관의 아래쪽 외면에 있는 구멍을 막으면 소리가 나고 열면 안난다. 죽관 하단에 금속청이 달려서 하모니카와 같은 원리로 숨을 내쉬고 들여마실때 소리를 낸다.   4. 갈고 갈고는 크기와 모양에 있어서 장고와 비슷하나 양쪽가죽이 얇고 양손에 채를 잡고 치며 양쪽에 굴레가 있는 점이 장고와 다르다. 갈고는 조선시대 영조이후의 진연의궤에 보이나 지금은 쓰이지 않는다.  

종 수 4  발행일 1991년9월26일 발행량(장) 2000000  액 면 100원  디자인 운라 ,질, 생황, 갈고  디자이너 김상락   우표번호 1658~1661  인면크기 23mm*33mm  천 공 13  전지구성 20  용 지 백색무투문지  인쇄및색수   그라비아 6도색  인쇄처 한국조폐공사

 

악기 시리즈(1) 장고악기시리즈(두 번째 묶음)   

 체신부는 최근 국제간의 교류가 급격히 진전됨에 따라 자칫 잊혀지기 쉬운 우리민족의 문화 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우는데 보탬이 되고자, 1991년에 이어 1992년에도 우리의 전통 타악기를 소재로 한 악기시리즈우표 4종을 발행합니다.

1. 용고. 태평소, 나발, 징, 자바라, 나각 등과 함께 대취타(일종의 군악, 임금이 성문을 나설 경우 등에 쓰임)에 쓰인다. 북통에 용을 그리고 고리를 달았으며, 북가죽이 상하로 되게 허리에 매어달았으며, 북가죽이 상하로 되게 허리에 매어달아 양손에 북채를 쥐고 친다.   2. 좌고 북 한 개를 틀에 매달아 춤 반주에 쓰기도 하고 관악합주에 사용하며 현악에는 쓰지 않는다. 단원 김홍도의 <무악도>에서 찾아볼수 있다.   3. 꽹과리(소금) 종묘제례악(종묘에서 제사지낼 때 쓰이는 음악)에서는 소금으로 기록되어 있고, 농악에서는 꽹과리라 부르며 잔가락을 치는데 상쇠잡이가 되어 시작과 끝장단의 가락을 조절, 인도한다. 또 북과 함께 굿에도 쓰인다.   4. 특종 종묘제례악 등에서 쓰이는 특종은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 악기로써 큰 종 하나를 매달아 각퇴(각추라고도 함, 악기를 치는데 쓰는 뿔 방망이)로 쳐서 소리를 낸다 

종 수 4  발행일 1992년2월24일 발행량(장) 2000000  액 면 100원  디자인 용고, 좌고, 꽹과리, 특종  디자이너 김상락   우표번호 1672~1675  인면크기 23mm*33mm  천 공 13  전지구성 4*5(20)  용 지 백색무투문지  인쇄및색수   그라비아 6도색  인쇄처 한국조폐공사

 

 

 

 

 

 

 

<출처;minbs2000.com.ne.kr/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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