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다가 날이 개어 다시 눈이
많이 내린 날에 (비
오다가 개고 눈이 펄펄 휘날리는 날에)서린 나무 숲 좁은 굽어 돈
길에[나무숲(석석사리)으로 둘러싸인 고불고불 돌아나는 좁다란
길에]다롱디우셔 마득사리 마득너즈세 너우지잠 앗은 내 님을
그리워하여(잠 앗은 내님을 생각할 사이이거늘,
생각하며)그이야 무시무시한 길...
출처 : 석산 강창화
글쓴이 : 영롱한 먹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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