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겠습니까,(진정으로 떠나) 가시겠습니까?
(나를 버리고) 가시겠습니까? 나는 어찌 살라 하고 버리고 가시렵니까? (생각 같아서는)붙잡아 둘
일이지마는 (혹시나 임께서 행여) 서운하면
(다시는)아니 올까 두렵습니다. (떠나 보내기) 서러운 임을
(어쩔 수 없이) 보내옵나니, 가자마자 곧
(떠날 때와 마찬가지로 총...
출처 : 석산 강창화
글쓴이 : 영롱한 먹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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