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말근대 화가 오징(吳徵)의 <계림운연(溪林雲烟)>
雨歇雲烟合 蒼茫溪樹濃
水窗吟興遠 極目最高峰
(우헐운연합 창망계수농
수창음흥원 극목최고봉)
비 그치자 구름과 안개 합치고
저 멀리 시냇가 나무 무성하네
물가 창에서 읊는 흥취는 아득한데
멀리 가장 높은 봉우리 바라보네
☞ 오징(吳徵), <계림운연(溪林雲烟)> 화제(畵題)
- 極目: 볼 수 있는 데까지 바라보다.
※ 오징(吳徵)의 <우헐견흥(雨歇遣興)> (1922年作)
※ 오징(吳徵)의 <운연변환(雲烟變幻)>
※ 근현대 중국화가 오호범(吳湖帆)의 <운연누각(雲烟樓閣)>
※ 청대(淸代) 화가 법곤후(法坤厚)의 <운연유각(雲烟幽閣)>
※ 근현대 중국화가 여웅재(黎雄才)의 <산림운연(山林雲烟)> (1985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번호림(樊浩霖)의 <봉함운연(峰含雲烟)> (1933年作)
※ 청대(淸代) 화가 황산수(黃山壽)의 <청장운연(靑嶂雲烟)>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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