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진영하(陳映霞)의 <선산간기(仙山看棋)> 성선(成扇)
彼此抽先局勢平 傍人道死的還生
兩邊對坐無言語 盡日時聞下子聲
(피차추선국세평 방인도사적환생
양변대좌무언어 진일시문하자성)
피차 선수를 뽑으니 형세 팽팽한데
곁에서 죽은 돌 다시 살아났다 하네
양쪽에 마주 앉아 말이 없는데
이따금 떨어지는 돌 소리 들리네
☞ 왕건(王建/당), <간기(看棋)>
- 楸枰: 바둑판(楸局). 주로 가래나무(개오동나무)로 바둑판을 만든 데서 유래한 말.
※ 근현대 중국화가 부유(溥儒)의 <유음공혁도(柳蔭共奕圖)>
※ 부유(溥儒)의 <對奕圖>
※ 근현대 중국화가 서조(徐操)의 <對奕圖>
※ 현대 중국화가 진동양(陳東陽)의 <관기도(觀棋圖)> (2004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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