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人之詐 不形於言 受人之侮 不動於色
此中有無窮意味 亦有無窮受用
(각인지사 불형어언
수인지모 부동어색
차중유무궁의미 역유무궁수용)
남이 나를 속이는 것을 깨닫고도 말로 나타내지 아니하고
남에게
모욕을 당하면서도 낯빛을 변하지 않는 그 가운데
무궁무진한 뜻이 있고 또한 무궁무진한 작용이 있느니
☞ ≪채근담(菜根譚)≫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逍遙遊 원글보기
메모 :
'관심사 > 古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머니/박동규 (0) | 2012.06.25 |
---|---|
[스크랩] 양덕원해(養德遠害) (0) | 2012.06.14 |
[스크랩] 장신삼굴(藏身三窟) (0) | 2012.06.14 |
[스크랩] 곡의(曲意) 직궁(直躬) (0) | 2012.06.14 |
[스크랩] 무명무위지락(無名無位之樂) (0) | 2012.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