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부유(溥儒)의 <강풍범영(江風帆影)>
亂山兩岸一江橫 烟樹蒙蒙雨乍晴
釣艇自來還自去 江風不動水禽鳴
(난산양안일강횡 연수몽몽우사청
조정자래환자거 강풍부동수금명)
산자락 두 언덕에 강 하나 가로 놓였고
연기 자욱한 숲에 비 온 뒤 살짝 갰네
낚싯배 절로 왔다고 다시 절로 가고
강바람 움직임도 없는데 물새들 울어예네
☞ 근현대 중국화가 부유(溥儒)의 <강풍범영(江風帆影)> 화제(畵題)
※ 청말근대 화가 오징(吳徵)의 <江風帆影> 성선(成扇) (1933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장원제(張元濟)의 <江風帆影> 成扇 (1946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풍초연(馮超然)의 <江風帆影> (1926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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