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 사람들이 가지는 감정은 그 상황 자체 보다는 그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런데 상황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다르고 자신에 대해서 주변에 대해서 믿고 있는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상황이 주어져도 사람마다 다르게 반응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열거할 생각들은 우울증 환자분들이 자주 범하는 왜곡된 생각들의 패턴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의 패턴들은 단순하게 우울증 환자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또 불안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자주 경험하게 되는 생각의 오류들입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건강하게 반응하기 위해서는 나도 모르게 반복하고 있는 생각의 오류부터 찾아내서 변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1. 과대평가/과소평가
앞으로 열거할 12가지의 역기능적 사고의 패턴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역기능적 사고는 뭔가를 확대 해석하고 뭔가를 축소해서 해석해서 생기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과대평가/과소평가는 자신이나 다른 사람 혹은 어떤 상황을 평가할 때 비이성적으로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긍정적인 면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이런 과대평가와 과소평가는 단순한 사고의 왜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울감으로 불안감으로 때로는 분노로도 발전하게 됩니다.
자신에 대한 과소평가와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과대평가는 불안감이나 우울감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 내가 한 행동에 대해서 과소평가하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한 행동에 대해서 과대평가하게 되면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에게 서운함을 가지게 되고 원망과 화를 가지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시험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성적인 좋았던 것은 운이 좋았을 뿐이야 내 실력은 사실 형편없어 나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부족하기만 해.”라면서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이학생의 생각을 보면 자신에 대한 과소평가, 시험에 대한 또 다른 친구들에 대한 과대평가를 하고 있는 것이고 결국 이런 생각은 시험에 대한 지나친 불안을 가져오게 되고 자신에 대한 우울감을 유발하게 됩니다.
다른 예를 들어본다면 어떤 공황장애 환자분이 운전을 하다고 공황을 만나서 차를 갓길에 세우고 심호흡을 하고 부인에게 전화를 해서 생각을 분산시키고 나름대로 불안을 줄이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좋아진 후에 다시 차를 몰고 집에 돌아간 상황을 경험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을 만났을 때 많은 공황장애 환자분들은 “자제력을 잃을 뻔했어 아내에게 전화를 안했으면 난 큰일났을거야 이제 나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구나 난 운전도 이제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우울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전형적인 과대평가와 과소평가가 숨어 있습니다. 우선 자제력을 잃을 뻔 했다는 생각에 대해서는 과대평가하고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또 아내의 전화 내용에 대해서는 과대평가하고 스스로 안전한 곳으로 차를 옮기고 심호흡을 하고 공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아내와 통화로 주의분산을 하고 좋아진 후에 안전하다고 생각한 후에 스스로 운전을 하고 집으로 온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는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실제로는 그 상황을 극복하는데 아주 미약한 도움을 준거 뿐이고 스스로 알아서 상황을 적절하게 대처한 것인데도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아내의 역할을 과대평가해서 우울해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과대평가나 과소평가는 우리에게 불편한 감정을 주고 행동에 제약을 주게됩니다.
과대평가와 과소평가를 안하기 위해서 우선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지게 되는 감정 밑에 있는 생각이 과대평가나 과소평가로 왜곡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고 만약 그렇다면 좀더 상황에 맞는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생각을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상황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다르고 자신에 대해서 주변에 대해서 믿고 있는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상황이 주어져도 사람마다 다르게 반응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열거할 생각들은 우울증 환자분들이 자주 범하는 왜곡된 생각들의 패턴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의 패턴들은 단순하게 우울증 환자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또 불안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자주 경험하게 되는 생각의 오류들입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건강하게 반응하기 위해서는 나도 모르게 반복하고 있는 생각의 오류부터 찾아내서 변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1. 과대평가/과소평가
앞으로 열거할 12가지의 역기능적 사고의 패턴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역기능적 사고는 뭔가를 확대 해석하고 뭔가를 축소해서 해석해서 생기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과대평가/과소평가는 자신이나 다른 사람 혹은 어떤 상황을 평가할 때 비이성적으로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긍정적인 면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이런 과대평가와 과소평가는 단순한 사고의 왜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울감으로 불안감으로 때로는 분노로도 발전하게 됩니다.
자신에 대한 과소평가와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과대평가는 불안감이나 우울감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 내가 한 행동에 대해서 과소평가하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한 행동에 대해서 과대평가하게 되면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에게 서운함을 가지게 되고 원망과 화를 가지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시험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성적인 좋았던 것은 운이 좋았을 뿐이야 내 실력은 사실 형편없어 나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부족하기만 해.”라면서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이학생의 생각을 보면 자신에 대한 과소평가, 시험에 대한 또 다른 친구들에 대한 과대평가를 하고 있는 것이고 결국 이런 생각은 시험에 대한 지나친 불안을 가져오게 되고 자신에 대한 우울감을 유발하게 됩니다.
다른 예를 들어본다면 어떤 공황장애 환자분이 운전을 하다고 공황을 만나서 차를 갓길에 세우고 심호흡을 하고 부인에게 전화를 해서 생각을 분산시키고 나름대로 불안을 줄이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좋아진 후에 다시 차를 몰고 집에 돌아간 상황을 경험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을 만났을 때 많은 공황장애 환자분들은 “자제력을 잃을 뻔했어 아내에게 전화를 안했으면 난 큰일났을거야 이제 나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구나 난 운전도 이제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우울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전형적인 과대평가와 과소평가가 숨어 있습니다. 우선 자제력을 잃을 뻔 했다는 생각에 대해서는 과대평가하고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또 아내의 전화 내용에 대해서는 과대평가하고 스스로 안전한 곳으로 차를 옮기고 심호흡을 하고 공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아내와 통화로 주의분산을 하고 좋아진 후에 안전하다고 생각한 후에 스스로 운전을 하고 집으로 온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는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실제로는 그 상황을 극복하는데 아주 미약한 도움을 준거 뿐이고 스스로 알아서 상황을 적절하게 대처한 것인데도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아내의 역할을 과대평가해서 우울해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과대평가나 과소평가는 우리에게 불편한 감정을 주고 행동에 제약을 주게됩니다.
과대평가와 과소평가를 안하기 위해서 우선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지게 되는 감정 밑에 있는 생각이 과대평가나 과소평가로 왜곡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고 만약 그렇다면 좀더 상황에 맞는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생각을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글쓴이 : okpanic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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