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중국화가 조예(趙豫)의 <화양연화(花樣年華)>
皎皎雲間月 灼灼葉中華
豈無一時好 不久當如何
(교교운간월 작작엽중화
기무일시호 불구당여하)
밝고 밝은 구름 사이의 달
곱디 고운 잎새 속의 꽃
어찌 한때 좋은 시절이 없으리오만
오래가지 못하니 어찌할거나
☞ 도잠(陶潛), <의고(擬古)> 중에서
※ 화양연화(花樣年華): 꽃같이 아름답고 화려한 시절, 곧 전성기.
※ 현대 중국화가 임용(林墉)의 <화양연화(花樣年華)> (1994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逍遙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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