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왕야매(王冶梅)의 <유안고주도(柳岸沽酒圖)> (1878年作)
忽聞柳岸喚提壺 知是前村有酒沽
最愛雨絲風片裏 千重山影淡如无
(홀문유안환제호 지시전촌유주고
최애우사풍편리 천중산영담여무)
버들 언덕에 문득 술 부르는 소리 들리니
앞 동네에 술 파는 곳 있다는 걸 알겠네
좋은 것은 실비 내리고 더러 바람 불 때
겹겹의 산 그림자 텅 빈 것처럼 맑다는 것
☞ 왕야매(王冶梅), <柳岸沽酒圖> (1878年作) 화제(畵題)
※ 청대(淸代) 화가 전두(錢杜)의 <고주선선(沽酒扇船)> 선면(扇面) (1834年作)
※ 청말근대 화가 반흠(潘欽)의 <유안고주(柳岸沽酒)> (1924年作)
※ 청말근대 화가 반흠(潘欽)의 <춘산사주(春山社酒)> (1940年作)
※ 반흠(潘欽)의 <산수(山水)>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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