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말근대 화가 오관대(吳觀岱)의 <재주취월(載酒醉月)> (1908年作)
狂飮酒一斗 醉呼月爲友
淸趣有誰知 惟問烟波叟
(광음주일두 취호월위우
청취유수지 유문연파수)
미친 듯이 한 말의 술을 마시고
취하여 달 불러 벗이 되라 하네
맑고 깨끗한 흥취 누가 아는지
오직 고기 잡는 늙은이에게 묻네
☞ 오관대(吳觀岱), <재주취월(載酒醉月)> (1908年作) 화제(畵題)
- 烟波叟: 고기 잡는 늙은이(어부)
※ 근현대 중국화가 진소매(陳少梅)의 <송계재주(松溪載酒)> 성선(成扇)
※ 청말근대 화가 고린사(顧麟士)의 <춘풍재주(春風載酒)> (1913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도냉월(陶冷月)의 <춘강재주(春江載酒)>
※ 근현대 중국화가 원송년(袁松年)의 <春江載酒> (1944年作)
※ 청대(淸代) 화가 오곡상(吳穀祥)의 <춘계재주(春溪載酒)>
※ 진소매(陳少梅)의 <춘유재주(春遊載酒)> (1939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주기첨(朱己瞻)의 <재주춘유(載酒春遊)> (1937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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