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말근대 화가 사공전(謝公展)의 <세한삼우(歲寒三友)> (1934年作)
三友從來耐久交 歲寒時候未曾凋
笑他紅紫珠氣脆 雪地氷天風骨高
(삼우종래내구교 세한시후미증조
소타홍자주기취 설지빙천풍골고)
세 벗 여태 오래 사귀어 왔는데
한겨울 추위에도 시든 적 없다네
빛깔 어줍잖고 기운 엷다고 비웃지만
엄동설한에도 풍골은 높기만 하다오
☞ 사공전(謝公展), <세한삼우(歲寒三友)> (1934年作) 화제(畵題)
- 紅紫: 붉은색과 보라색
- 風骨: 풍채와 골격
※ 청말근대 화가 심한(沈翰)의 <歲寒三友>
※ 청말근대 화가 탕정지(湯定之)의 <歲寒三友> 성선(成扇)
※ 청말근대 화가 담조운(譚祖雲)의 <歲寒三友>
※ 청말근대 화가 부철년(符鐵年)의 <歲寒三友>
※ 청말근대 화가 소겸중(蕭謙中)의 <歲寒三友> (1941年作)
※ 청말근대 화가 정보서(丁寶書)의 <歲寒三友> (1930年作)
※ 청말근대 화가 제문소(諸聞韶)의 <歲寒三友> (1932年作)
※ 청말근대 화가 진자청(陳子淸)의 <歲寒三友>
※ 탕정지(湯定之)의 <歲寒三友> (1927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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