瞽者无以與文章之觀
聾者无以與乎鐘鼓之聲
豈唯形骸有聾盲哉
夫知亦有之
(고자무이여문장지관
농자무이여호종고지성
기유형해유농맹재
부지역유지)
소경은 무늬나 색채가 아름다움을 알 수 없고
귀머거리는 종소리나 북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어찌 몸에만 소경과 귀머거리가 있겠는가
아는 것에도 또한 그런 것이 있다
☞ 장자(莊子),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逍遙遊 원글보기
메모 :
'관심사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그것이 시가 되었습니다. (0) | 2012.01.14 |
---|---|
[스크랩] 연꽃 (0) | 2012.01.14 |
[스크랩] 불연지대연(不然之大然) (0) | 2012.01.13 |
[스크랩] 조지등시화(早知燈是火) (0) | 2012.01.13 |
[스크랩] 대도무문(大道無門) (0) | 2012.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