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진반정(陳半丁)의 <향온다숙(香溫茶熟)> 扇面
茶熟香淸 有客到門可喜
鳥啼花落 無人亦是悠然
(다숙향청 유객도문가희
조제화락 무인역시유연)
차 익어 향기 맑을 제 길손이 찾아오니 이 아니 기쁠쏘냐
새 울고 꽃 질 땐 아무도 없다 해도 마음 절로 유유하리
☞ 도륭(屠隆), ≪파라관청언(婆羅館淸言)≫
※ 작가미상의 현대 중국화 <다숙도(茶熟圖)>
※ 청대(淸代) 화가 오곡상(吳穀祥)의 <다숙호온(茶熟壺溫)>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逍遙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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