圓相 向上眞如卽
不變也 眞空也 寂也 涅槃也 實相般若也 見性也
(원상
향상진여즉
불변야 진공야 적야 열반야 실상반야야 견성야)
원상은 참인 즉
변하지 않고, 텅비어 있고, 고요하고, 열반이고, 실상반야이고, 견성이라
※ 원상(圓相)은 8세기 당나라 남양국사(南陽國師)가 자신에게 법을 구하러 온 스님에게 공안(公案)이라
생각되는 원(圓)을 그려준 데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일원상(一圓相)이라고도 한다.
※ 그림은 운여(雲如) 김광업(金廣業)의 <원상(圓相)>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소요유逍遼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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