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잘먹고 잘사는 법

[스크랩] 고지혈증 민간요법

감효전(甘曉典) 2011. 11. 30. 17:04

고지혈증 민간요법

 

이명 : Hyperlipidemia

참조어 :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심근경색, 중풍, 뇌경색, 동맥경화증, 관상동맥질환

 

   관상동맥경화란 심장으로 가는 굵은 혈관인 관상동맥혈관의 벽이 두꺼워지고 

   석회화 되면 탄력을 잃고  좁아져 혈관이  터지거나 혈액순환에 방해를 받게 되는

   증상을 말한다. 지질대사 장애가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거나,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등이 주된 원인이며, 그밖에 당뇨병, 운동부족, 정신적 긴장 등도  원인이 된다.
   증상은 심장부의  통증을 주 증상으로 하는 협심증,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

 

   고지혈증(Hyperlipidemia)은 지질, 즉 콜레스테롤(cholesterol)이나 중성

   지방(triglyceride) 등이 혈액속에 과다하게 많이 함유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의 지방성분이 혈액속에 많아지면 동맥내벽에

   이런 성분들이 침착되어 동맥경화라는 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이렇게 되면 혈관 내경이 좁아져서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과 중풍이라 불리는 뇌경색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국내에서 동맥경화성 심장질환(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미국인에 비해 약1/7(1993년 기준)에 불과하나, 최근 급속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아마도 각종 생활습관이 서구식으로 변해 가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보이며, 특히 식생활의 서구화와 영양섭취의 증가에 따른 혈중

   지질농도의 증가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고지혈증에는 증상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문제는 장기적으로 동맥경화증을

   발생시킬 위험이 있다는 것일뿐 당장 그자체로는 어떠한 증상도 일으키지 않는다.


   치료는 지방의 섭취 자체를 줄이는 것이다. 지방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물을 절제하고 가능한한 칼로리가 적은 내용의 식사를 하는 것이

   식이요법의 주된 방법이다. 또한 운동으로 체내의 지방을 소모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식이요법과 운동에 의한 혈중지질 농도의 감소는 단시간 안에는 일어나지

   않으며 적어도 2-3개월 이후 재검해 보아야 그 효과를 가늠할 수 있다.


   여기에 소개되는 것은 약재와 음식물 중에 혈중 지질을 낮춰주는 기능이 약리실험상

   입증된 것과 혈관에 작용하는 기능들이 밝혀진 것들이다.

   식이요법, 운동요법과 함께 병행해서 해야한다.

 

고지혈증의 원인

   왜 피가 콜레스테롤,포화지방산을 배출하지 못하고 끊적 끊적해 지는지

   그 원인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 태어 나려면 어머니 아버지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듯이

   혈액 또한 뼈와 장부의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사람이 병들어 죽게 되면 화장하거나 매장해서 처리하게 된다.

   혈액도 마찬가지다  혈액이 병들거나 죽게 되면 비장에서 처리해 재활용하고 완전

   노폐물은 대소변을 통해서 배출한다 .

   이렇게 되려면 혈액이 모세혈관에 막히지 않고 잘 흘러서 비장이라는 기관까지

   잘 들어가야 하는데. 만약 모세혈관이 막혀 있다면 그것은 불가능해진다.

   또한 비장이라는 기관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면 병들고 노화된 혈액을 재처리하지

   못해  혈액속에 병들고 노화된 혈액이 쌓이게 될것이다.

   이것이 바로 고지혈증으로 변하는 가장큰 원인이다    그런데 비장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원인은 비장을 관할하는 신경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비장을 관할하는 신경은 흉추 6,7,8번에서 뻗어나오는데 이 부분의 뼈가

   틀어진사람들은  비장기능이 떨어지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똑같이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어떤사람은 고지혈증에 걸리고 어떤사람은

   걸리지 않게 된다.   고지혈증을 해결하려면 우선  음식물보다는 비장기능을 좋게

   해주는것이 근본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이며 .그방법은 인체의 원리학을 참고한 다음

   혈액을 맑게 해주는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몸의 기능을  향상시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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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에 좋은약초 및 효능

고지혈증  약초와 식품에 즈음하여

   고지혈증에 좋은 약과 약초도 많다. 그런데 그진실을 알지못하고

   무조건 먹어서는 안된다.  이는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고, 약 또한 그 약성이 다르기에

   이내용이 내몸에 맞으면 명약이요,  다르면 효과가 없거나 해를 본다.

 

   그래서 사전에 이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한방의 약재 약성은 사람마다 다른 체질과

   약재마다 다른 약성을 있음을 알아야한다

   오행체질을 알면 이러한 내용들을 알고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데 아주 유리하다.

   내몸에 맞아야 명약이요 내몸에 맞지않으면 독약이다 

   내몸을 알면 주변에서 얼마든지 쉽게 명약을 구할수도 있다.

 

   고지혈증은 내 몸에 맞는 피를 잘통하게하는  행혈약재를 사용하면 된다.

 

1) 표고버섯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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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참나무버섯) 즙
   지름 3㎝정도의 마른 표고버섯 5∼6개를 물 한 컵 정도에 하루 정도 담가 두었다가

   우러난 물을 끓여 마신다. 냉장상태로 보관해 두었다가 먹을 수도 있으며,

   홍차나 커피 등에 타서 마시면 냄새가 없어진다.
해설 :

   표고버섯은 약리실험에서 혈청지질을 낮추고, 항암작용이 있음이 발혀졌다.

   고지혈증에 하루 6-9g을 달여 먹거나 나물로 먹기도하고, 국을 끓여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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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양파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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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술 (양파즙)
   껍질을 벗긴 양파 2개를 알맞게 잘라 포도주 400㎖에 담그어 밀폐한 후 햇빛을 피해

   시원한 곳에 2∼3일 놓아두었다 건더기는 버리고 그 액만 냉장보관하면서

   하루에 2∼3회,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해설 :

   양파의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여 각종 외상과 피부 궤양, 질염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또한 관상동맥 확장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고지혈증과

   고혈당증, 각종 비타민 결핍증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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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득찰(희첨, 희렴)

    진득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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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찰(희첨, 희렴)

   약한 불에 말려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한번에 2g씩 하루 3번 먹는다.

   오래 복용하면 시력이 밝아지고 근골이 튼튼하게 되며 희어졌던 머리가 다시 검어진다.  
   전초를 희렴이라하여 꽃필때 베어서 그늘에 말린다. 
해설 :

   희첨(희렴)은 국화과에 속한 진득찰의 전초(全草)를 말린 것을 말한다. 전신 경락의 맺힌

   기운을 돌려주고 사지에 침범한 사기를 몰아내어 팔다리고 저리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최근 연구에서는 혈압을 내리고, 음식물의 지방질을 흡수를 방해하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과

   관상동맥질환, 고지혈증에 응용될 수 있다고 하였다.


   약성이 완만하고, 좌골신경통 및 관절염에 응용될 수 있으나 기혈을 보하는 약이 아니고,

   맺힌 기운을 흩어버리기 대문에 공복에 복용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식후 1시간 정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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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절굿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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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절굿대, 뻐꾹채)

   절국대를 한번에 4g씩 하루 세번 꾸준히 복용한다.
해설 :

   누로는 맛은 쓰고 짜며 성질은 차가워 위와 대장에 작용한다. 해열과 해독작용,

   고름을 없애고 경맥의 기운을 잘 통하게 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유즙분비를

   촉진하는 작용, 피로회복과 중추신경 흥분작용, 강심작용, 혈압상승작용,

   혈류속도를 증가시키는 작용 등이 있어 옹종, 악창, 연주창, 젖앓이, 유즙 분비장애,

   류마토이드 관절염, 치질, 방광 및 직장 출혈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복용법은 하루 6∼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약리실험에서 동맥경화를 억제하고, 지질의 과산화 작용을 억제하며 혈중지질

   성분을 억제시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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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해바라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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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를 볶아서 먹으면 , 심장의 관상동맥경화를 막아주며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지혈병과 간기능 활성  작용에도 좋다,

해설;
   무슨 음식이든 많이 섭취하면 과다증상이 나타나겠지만, 해바라기는
   꾸준히 적정량을 먹어주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수가 있다 .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 또한 불포화지방이 풍부하여 동맥경화에 좋으며,

   두뇌 발달과 치매 예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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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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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나무

   화살나무 10~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풀어 주며 염증을 없애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설

  당뇨병에도 효험이 있어서 혈당 량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늘리는 작용을 한다.

  당뇨병 환자가 화살나무 어린줄기 5∼10그램씩을 물로 달여 하루 3번씩

  마시면 효과를 볼수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기침가래, 월경불순, 생리가

  안나오는데, 산후에 어혈로 인한 복통 등에 화살나무 10∼15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아니면 화살나무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3∼5그램씩 하루 3번 복용한다.

  화살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차로 달여 먹어도 좋다.

  한번에 2~3그램을 뜨거운 물로 3~4분 우려내어 마신다. 귀전우차라고 부르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등을 낫게 한다.


  화살나무 날개는 가시를 빼는 약으로도 유명하다.

  화살나무 날개를 태워서 그 재를 가시가 박힌 부분에 바르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빠져 나온다.  임신부에게는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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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릿대(산죽):

   

조릿대(산죽)

   하루 8~10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마른 엑스를 만들어

   한번에 1~3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해설

   조릿대의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기는 하지만, 이 조릿대가 갖가지 암, 당뇨병·고혈압·
   위궤양 등에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조릿대는 인삼을 능가한다고 할 만큼 놀라운 약성을 지닌 약초이다.
   대나무 중에서 약성이 제일 강하여 조릿대 한 가지만으로 당뇨병·고혈압·동맥경화·
   위염·위궤양·만성 간염·암 등의 난치병이 완치된 경우가 많이  있다.
 
   조릿대는 항암작용,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 살균작용, 염증을 삭이는 작용, 해독작용,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 진통작용, 이뇨작용, 등의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으며,
   특히 항암작용이 우수하고 위 십이지장과 궤양을 치료하며 간염과 당뇨병에 효험이 크다.
   또 조릿대는 사람의 심지를 굳세게 하고 여성의 정절을 굳게 한다고도 한다.
   조릿대야말로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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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지치(자초):

  

   

지치(자초)

   지치를 가루 내어 한 번에 두 숟갈씩 하루 3~4번 더운물이나 생강차와 함께 먹는다.

   동맥경화,어혈,신경통,타박상 등에는 지치와 장뇌삼을 같은 양으로 달여

   먹으면 효과가 배가된다. 지치 가루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를 같은 양으로 해서

   더운물로 복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3~4개월 먹으면 대개 낫는다.

해설

   지치는 산중에서 수도하는 사람이나 절간의  스님들이 비밀리에 환골탈태하는 선약(仙藥)을

   만드는 데 쓴다. 불사신방(不死神方)이라고 부르는 이 선약을  오래 복용하면 한겨울에 홑옷만

   입어도 추위를 타지 않고 몸이 따뜻해지며  어혈이 생기지 않고 피부가 잘 익은 대춧빛처럼

   붉어지며 지 않으며 놀랄 만큼  기운이 솟구치게 된다.

 

이 선약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지치 4근(말린 것), 인삼 3근(말린 것),
부자 2근(경포부자를 오골계 뱃속에 넣은
다음 

   오골계를 털 채로 황토 흙으로 싸서 불에 구워서 법제한 것), 창출 1근(삽주뿌리)

   노랗게 볶은 것 한데 두고 가루를 내어 한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하루 2~3번 먹는다.
   지치는 갖가지 화공약독,
공해독, 농약 독으로 갖가지 난치병이 창궐하는
오늘날을 위해

   조물주가 지금껏 감추어 두었던 약이다. 

 

   옛사람도 이를 알고 지치에 대한 예언을 노래로 남겼으니

   곧 조선시대 중기의 대학자이며 영의정을  지낸 동고(東皐) 이준경(李浚慶)  선생이 지은

   시절가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무산천(無山川) 갓가오니 무명악질(無名惡疾) 독한 병이 함문곡성(緘門哭聲)

 

 

 

   어이 할고. 약이야 잇것마난 지초오리 구해다가 소주한잔  전복하소 빅씨하나 살일손야

 

여기서 무명악질은 암, 에이즈 같은 현대의 난치병을 가리키고, 함문곡성은 문을 닫고

통곡한다는 뜻이며 빅씨하나 살릴 손야'는 백 명 중에 한 사람은 살릴 수 있지 않겠느냐는

뜻이다. 에이즈 같은 수치스런 병에 걸렸으니 숨어서 혼자 울고 밖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약성가에서 지치와 유황오리가 에이즈를 치료할 수 있다는 뜻이

감추어져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는 실제로 에이즈 환자가 앞에 쓴 지치와 유황오리

처방으로 거의 완치에 가깝게 회복된 사례가 있으며 이에 대해서 더 깊이 연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지치야말로 사람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온갖 질병을

   치료해 주는 약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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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수박:
   

수박의효능

   붉은색은 심장에 좋다. 수박을 꾸준히 먹으면 수분이 풍부해 소변이 잘 나오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통이 좋아져 동맥경화에 도움을 준다.   

해설

 

   수박의 효능은 요소사이클의 중간 대사물질인 시투룰린 이라는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을 요소로 바꿔주고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효과가 크다.

   이뇨 작용을 도와주는 성분은 과육보다 껍질 쪽에 더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수박의 시트룰린의 성분이 알기닌으로 바뀌어 심장과 심혈관 기능을

   향상시키고 체내 면역계를 잘 작동케 한다. 전립선암, 폐기능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나 과즙으로 수박당을 만들어 먹으면 

   신장병에 특효라고 알려져 있다.

 

   수박은 더위를 이기게 하고 몸의 부종을 제거하며, 수박을 다 먹은 후 껍질을 말려

   달여 마시면 고혈압에 좋다.

  수박 껍질 말린 것 10g(또는 생 수박 껍질 30g), 물 300ml

  말린 수박 껍질을 사용할 때에는 재료의 양을 줄인다.

  재료를 차관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다.

  건더기는 건져 내고 국물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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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톳:   (해초류)

    

   

   톳은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해 심혈관계 질환의 대표질환인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동맥경화 발생 지표인 동맥경화지수를 측정한 결과 톳을 섭취하면

   동맥경화지수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설

해조류는 웰빙식품으로 레저, 등산, 골프 시니어층 간식에 좋습니다.

임신중인 여성은 칼슘섭취량이 1일 600mg, 철분 12~20mg필요합니다

해조류 식품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한 현대인의 건강스낵입니다

1. 항고지형증, 항콜레스테롤에 효과가좋다

2. 동맥경화 지수 저하시킨다

3, 혈액 응고를 억제로 성인병을 예방한다

4. 갑상선 질환에 좋다.

5, 변비에 좋다

6. 대장암을 예방한다

6,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암 내린다

7,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준다

8, 풍부한 마그내슘과 칼슘으로 튼튼한 뼈와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9. 탈모를 막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을 유지 시켜준다

   이 식물은 칼슘 ·요오드 ·철 등의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관경화를 막아 주고, 상용으로 먹으면 치아가 건강해지며
   머리털이 윤택해지고, 임신부인 경우에는 태아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등
   아이들 학교 급식에 톳요리가 자주 들어간다.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톳을 많이 먹일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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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토마토

    

토마토

   토마토는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항암 효과가 큰 비타민 C가 다른 과일보다 훨씬 풍부하고, 토마토의 노란 부분에

   많은 비타민 A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에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리코펜은 탁월한

   항암제로, 익혀 먹으면 몸에 흡수가 더 잘 된다.

해설
   토마토는  동맥경화를 막는다
   활성 산소는 핏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을 굳게 하거나, 세포를

   손상시켜 암이나 노화를 부른다. 토마토의 리코펜은 이런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토마토는 혈압을 낮춘다
   토마토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 C와 루틴이 풍부하다.

   매일 아침 공복에 신선한 토마토를 1~2개씩, 2주 정도 먹으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는 부종을 없애고 당뇨병을 예방한다
   토마토는 체내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서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거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셀러리나 파슬리 같은 향미 야채와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로 생긴 방광염의 증상을 가라앉히고 수박과 함께 먹으면 당뇨를 예방한다.

 
   토마토는  소화를 돕고 피로를 푼다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 물질을 빠르게 없애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의 연소가 왕성해지도록 도와 식욕부진과 속이 거북한 증상을 개선한다.

   산성 식품을 중화하는 작용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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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과

   

사과

   건강 해결사' 알레르기·변비와 노화를 억제 하고 .다이어트에좋다

   사과의 대표적인 기능은 동맥경화 예방이다.

해설

   일본 나가노현 농업연구소팀은 최근 여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사과 한 두 개 분량의

   주스를 1주일간 마시게 하고 혈액의 흐름을 조사했다.

   그 결과 혈액의 모세혈관 통과 시간이 평균 45초로 나타났다.

   실험 전 60초8보다 무려 15초나 앞당겨졌다. 혈중 중성지방을 낮춘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일본 과수연구소 품질화학연구팀은 14명의 성인 남녀에게 사과를 하루 두 개씩 3주간 먹게

   하고 혈중 중성지방을 측정했다. 연구결과는 놀라웠다. 실험 대상자의 중성지방이

   평균 21%나 낮아진 것이다. 특히 중성지방치가 높은 사람조차 정상 기준 이하로 내렸다.

 

   알레르기 예방 효과도 주목할 만하다. 영국의 한 연구팀은 주 2회 이상 사과를 먹은

   사람은 기관지천식에 걸릴 위험이 32% 줄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일본 과수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에서도 사과를 섭취한 알레르기 환자의 히스타민 농도가 24%나 감소했다.

   히스타민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물질이다.

 

   이밖에 정장작용과 변비 개선효과도 뛰어나다. 몸에 유익한 비피더스균의 활동을 돕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덕분이다. 특히 식이섬유에 들어있는

   펙틴은 장을 자극해 대장운동을 촉진한다.

   사과껍질이 진짜 영양덩어리!
   겨울의 대표적 과일인 사과! 매일 사과 하나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서양 속담에 걸맞게

   사과는 뛰어난 맛과 건강효과를 자랑한다. 성인병 예방, 정장작용, 다이어트 등에 좋다는

   것은 이미 아는 사실이지만, 최근 사과의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건강 과일로서의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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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미나리

  

◆미나리  

   미나리는 현대 약리학적으로도 비타민 A, B1, B2, C 등이 다량으로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는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해설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보호하는 한편,

   심한 갈증을 없애고 열을 깨끗이 내려준다.
   미나리 효능에는 혈압을 강하시켜주어 고혈압환자분이 미나리를 꾸준히 먹게 되면

   혈압이 점점 떨어지는 효과를 보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 양을 줄여주는 효능도 있다.
   혈관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어 고지혈증, 고혈압 등과 같은

   혈관계 질환에 큰도움이 된다.

 

고지혈증의 개요
   고지혈증은 글자 그대로 피 속에 기름(지방)이 정상보다 많다는 것이다.
   혈액내로 흡수된 지방 즉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인지질, 유리지방산 등이

   단백질과 결합하여 물에 용해된 형태의 리보단백으로 되는데 이것을 혈청지질이라

   하며 이 혈청지질이 정상보다  많은 경우를 고지혈증이라 한다.
   원인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고기를 많이 먹어서만 오는 것은 아니다.

   고기 외에도 과칼로리 섭취에 의해서, 술이나 약에 의해서, 유전적인 영향에 의해서,

   또는 어떤 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 올 수도 있다.

   고지혈증은 동맥에 죽상경화를 일으켜 혈전을 만들어 혈관을 폐쇄시켜 버린다.

   이것이 뇌에서 일어나면 뇌경색, 심장의 관상동맥에서 일어나면 심근경색을 일으켜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고지혈증, 특히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에는 동맥경화증의 발생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증을 불안정한 상태로 만들어 급성심근경색으로 빨리

   진행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고지혈증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증 지방간 췌장염의 주범이다.
   고지혈증은 동맥에 죽상경화를 일으켜 혈전을 만들어 혈관을 폐쇄시켜 버린다.

   이것이 뇌에서 일어나면 뇌경색, 심장의 관상동맥에서 일어나면 심근경색을 일으켜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체내에는 세종류의 지질이 있는데 저비중콜레스테롤 고비중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그것이다. 저비중콜레스테롤은 심장병 발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하고  고비중 콜레스테롤은 심장병 예방효과가 있어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하며   중성지방은 좋은 콜레스테롤이 낮을 경우 심장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콜레스테롤이란 총콜레스테롤을 말하는데 이는 세 종류의 지질속에 포함되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합친 값이며  총콜레스테롤이 2백40mgdl 이상이거나 저비중

   콜레스테롤이 1백60mgdl 이상이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아주 높다.

   수십년전부터 구미 선진국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동물실험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역학적인 연구에서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관상동맥 의 발병이 증가한다는 것이 확실히 증명되었다.

   경증의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대상으로 식이요법을 시행하거나,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좀 심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물요법을 시행하여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 여러

   연구들에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면 관상동맥질환의

   발생이 감소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체중을 줄인다. 체내 지방을 뺀다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식사양을 줄인다거나

   요음식은 요기에 나쁘니 먹지말고. 요음식은 여기에 좋으니 많이 먹고 하는

   다이어트는 금물입니다.

   재래시장에 나오는 자연 식품은 우리몸에 나쁜 식품은 하나도 없다.

   무었이든 골고루 과식하지말고 조금씩 눈에 보이는 식품은 다먹는다.

   지방을 줄인다고 고칼로리식품만 많이 먹으면 다른 영양소가

   결핍되어 오히려 더큰 다른 질병을 얻게된다. 규제하는 식이 요법은 병이

   악화된 환자들에게 필요하며 경미하거나 정상인들은 눈에 보이는 음식은 무었이든

   다 골고루 섞어서 과식하지말고 적당히 먹고 매일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기름길 이다.

   매일같이 운동을 한다. 운동이라고 특별히 좋은 운동이 없다.

   시내외출을 할 때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승용차 보다는 몸을 활작 펼수있는

   대형뻐스를 이용하면 어깨를 마음껏 펼 수 있는 운동이 되고,

   또, 차의 떨림이 많아 온몸을 흔들어주는 맛사지를 저렴한 단돈

   시내버스요금으로 받을 수가 있다. 또한 버스에서 내려 조금이나마 내발로

   걸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걷기 운동을 하게 된다.

   웅크리고 앉아있는 자세가 우리몸에 제일 나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엉덩이가 쑥들어가는 쇼파에 앉으면 허벅지가 위로 올라오게 되어 허리를

   뒤쪽으로 밀어주게되고 상체는 앞으로 숙게되어 가운데 있는 배가 압박을 받게 된다.

   열심히 일을 해야하는 몸속의 장이 꽉 조이게되어 숨을 쉬더라도 상체가 들먹인다.

   억눌려진 상태에서 장기들이 제대로 움직이지를 못하므로 열심히 일을 하는

   장기들에게 방해가 된다. 사무직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의자에서

   일어나면 배를 앞으로 내밀고 어깨를 뒤로 젖히면서 손으로 허리를

   두드리는 광경을 볼 수가 있다. 이또한 몸을 앞으로 숙인 자세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허리뼈가 될 수 있는 대로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몸을 떠 밭혀 주기때문에

   오는 통증이다. 책상에 앉아서 사무를 볼 때 누구나 고개가

   숙여지고 허리를 구부린다. 이는 어려서 부터 길들여진 습관 때문이다.
   우리나라 고지혈증 환자 10명 가운데 6명은 약물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맥경화'나 '심장병'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있다.

 

 고지혈증의 정의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순환기계 질환(중풍,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이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환기계 질환은 그 자체가 질병은 아니다. 혈압이 높으면 고혈압이라고

   하듯 혈액 속에 지방질이 많으면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혈액중의 지방이라면 콜레스테롤만 떠올리기 쉽지만 중성지방이 높을 때에도

   고지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즉 고지혈증에는 콜레스테롤만 높은 경우,

   중성지방만 높은 경우,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모두 높은 경우가 있다.

   총 콜레스테롤의 치료기준치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지방질의 약 90%는 중성지방으로 되어 있어 섭취된 열량이

   소모되는 열량보다 많을 때, 즉 운동을 하지 않고 과식을 하게 ehalus 고중성지방혈증이

   되므로 총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고지혈증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려면 육류만

   덜 섭취하면 된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분이 많다.


   한국인의 경우 고지혈증 판정에 있어 중성지방 농도가 콜레스테롤 농도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인에게 중성지방 농도가 문제되는

   이유는 고열량 고당질 의식인 곡류를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지혈증을 막기 위해서는 육류와 곡류를 동시에 줄어야 한다.


   대신 신선한 생선이나 콩류, 채소, 과일, 해초류를 많이 먹고 보리, 팥, 콩 등

   정제되지 않은 곡류를 쌀과 혼식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당뇨병, 과음, 간장 질환 등에 의해 증가하는데 특별한 병이 없이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물의 과잉섭취로 보아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는
과식을 피하고, 지방질을 섭취할 때는 식물성기름을 먹도록 해야한다.


음식의 콜레스테롤 양을 1일 150g~200g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말린 어물과 고기류에 많이 들어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10대

   음식물을 순서대로 적는다.
   소머리골(2247.5g/100g),

   메추리알노른자(1668.8),

   오리알노른자(1348.3),

   마른꼴뚜기(1201),

   마른오징어 다리(1106),

   뱅어포(838.8)

   마른오징어 몸통(678.8),

   대구포(562.9),

   마른 문어(546.30),

   한치회(501.1) 등이다.

   그 밖에도 달걀, 버터, 뱀장어, 소내장, 육포, 구운 닭고리, 명란젓, 연어알,

   대구내장, 새우, 대하, 북어국, 전복, 굴, 베이컴, 소시지, 치즈에 많이 들어 있다.


야채나 과일

   야채나 과일을 많이먹어 섬유소로 하여금 지방에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해야한다.

   특히, 양파, 미나리, 호박, 양배추, 미역, 다시마, 들기름, 참기름, 산나물이 좋다.

   과일 중 과당이 낳은 바나나, 감, 포도, 밤, 은행은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한다.


   술을 폭음하거나 오래 마시면 체내의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며, 같은 분량의

   술이나 음식이라면 여러 차례 나누어서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자연 요법

심장강화법

목뼈 큰 돌기 두드리기:

   관상동맥경화가 염려되거나 이미 진행 중인 사람은 한 번에 5~10분씩

   하루 2~3차례 심장강화 특수요법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발작 시는

   심장강화법과 함께 목뼈 큰 돌기 두드리기를 해준다. 흉추 3~4 및 10번을

   두드리거나 지압을 한 곳에 5분 이상 행한다. 


생식.채식/감잎차/생수:

   동물성 식품에 들어있는 포화지방과 단백질은 피를 더럽히고 혈관을

   딱딱하게 만든다. 따라서 동맥경화가 염려되거나 진행 중인 사람은

   생채식위주의 식사를 해야 한다. 감잎차에 풍부한 천연비타민C는 콜라겐의

   원료가 되어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가 끈적끈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루 3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은

   심장병 환우에게 있어 보약이나 다름없다. 


미네랄식이섬유/발효효소:

   숙변은 만병의 원인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는 숙변에 절대적 영향을 받는다.

   미네랄식이섬유와 발효효소를 꾸준히 먹는 것은 관상동맥경화로

   인한 심장발작을 막는 기본이 된다. 


풍욕/냉온욕:

   피부는 제 2의 심장이기 때문에 풍욕과 냉온욕으로 피부를

   단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모관운동/발목펌프운동:

   혈액순환을 좋게하는데 있어 모관운동과 발목펌프를 능가할 운동은 없다.

   아침저녁으로 모관운동이나 발목펌프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장의 무리를 막을 수 있어 참 좋다. 


설탕/술/담배;

   설탕/술/담배도 관상동맥경화를 부추기는 원인이 된다. 

 

현대인들,고지혈증이 증가하는 추세
   80년대 이후 과식과 동물성 지방의 섭취, 운동부족, 흡연과 과음,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고지혈증 환자가 늘고 있다. 더욱이 육류와 페스트푸드를 좋아하는 젊은이들

   가운데 심장병, 뇌졸중에 걸리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 1차적으로 기름진 음식의

   섭취와 운동부족을 꼽을 수 있다.

   드물긴 하지만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 발병하기도 한다. 또 흡연과 음주, 갱년기이후

   성 호르몬의 감소, 그리고 성호르몬, 스테로이드제제, 베타교감신경차단 고혈압약,

   이뇨제 등 특정 약물의 장기복용으로 인해 고지혈증이 유발 또는 악화될 수 있다.

   이밖에 갑상선기능저하증, 당뇨병, 신장증후군, 간장질환 등이
   고지혈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과잉섭취다. 지난70년대와

   비교해서 요즘 한국인의 음식 섭취량은 큰 변화가 없다.

   그러나 지방질 섭취 비중은 크게 늘었다. 70년대에는 총에너지 섭취량의

   탄수화물:단백질:지방질의 섭취 비율이 80:13:7수준이었던

   반면 최근에는 66:16:18로 지방질이 차지하는 비율이 큰 폭으로 높아졌다.

   그러나 35세 미만 연령층이 워낙 기름진 것을 좋아하는 추세라 고지혈증의

   위험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셈이다.

증상
   눈꺼풀 가장자리에 실점이 노랗게 튀어나는 황색관중
   각막 가장자리에 흰테가 나타나는 사람 
   손바닥에 노랗게 줄무늬가 생기는 사람
   손등이나 무릎에 노란 두드러기가 나는 사람
   아킬레스건이나 팔꿈치에 사마귀 비슷한 게 나는 사람


한방 치료법
혈관에 지방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강지탕요법
   고지혈증은 혈관내의 지방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

   강지탕 요법으로 치료를 하면 지방간과 비만증도 함께 치료될수 있다.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 비만과 지방간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강지탕

   요법으로 치료를 하면 모든 것이 함께 치료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강지탕은 율무 ,창출, 오이씨 등 10여가지 약재를 가감한 처방으로 간의

   지방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강지탕 복용법은 첫째날은 12시전에 지방이 없고 자극이 없는 식사를 가볍게 하고

   오후 2시 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오후6시, 8시, 10시에 약을 복용 한다.

   둘째날은 오전 6시, 8시에 약을 복용 한 후에 10시 과일이나 주스를 조금 먹는다.

   이후 정상적인 식사를 한다. 강지탕을 복용하면서 강지환을 함께 복용을 하면

   치료 효과도 더 빠르다. 약을 복용한 그다음날 부터 몸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을 피부로 느낄수 있다.

 

강지탕 만드는법 

   시호, 인진, 인삼, 대황, 황연, 황백, 황금, 치자, 택사, 산사, 단삼 등의

   약재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향부자 3.75그램  복신 3.75그램  감초3.75그램 을 가한것은 강기탕이라 한다

운동요법

유산소 운동
   고지혈증을 치료할 수 있는 운동은 역기를 드는 무산소성 운동보다는 유산소성

   운동이 좋고, 운동시간도 30분이 넘어야 효과적이다 10분 운동하고 10분 쉬는 것

   보다는 최소 2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고밀도 콜레스테롤 생성을 촉진하고

   지방소비량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

강도높은운동.

   심혈관계와 혈액순환 능력을 모두 개선시키기 위하여 60∼85% 사이의

   강도로 점진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사요법은

   전체 섭취열량과 지방의 섭취비중을 줄이고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균형있게

   섭취하며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다.

운동요법은

   달리기 수영 등산 에어로빅체조 등 유산소운동을 한번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는 게 바람직하다.

고지혈증 예방및 식사요령
수칙 1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비만증인 경우 혈중 지질, 특히 중성지방의 농도가 높은 경우가 많으며

   비만증 하나 만으로도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의 원인이 된다.

수칙 2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인다.
   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반면 불포화 지방산은

   이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섭취함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감소되는 효과에 비해

   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이 상승하는 효과가 2배 이상

   심각하기 때문에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불포화 지방을 많이

   사용하기보다는 육류의 섭취량을 감소시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수칙 3 지방섭취를 줄인다
   지방 섭취량은 총열량의 20% 미만으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조리 방법을 튀기거나 부치거나 기름에 볶는 대신 굽거나 찌거나 삶은 방법을 선택한다.

수칙 4 하루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을 200mg 미만으로 줄인다.
   이를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은 1주에 2∼3회로 제한해서 먹는다.

   또 생선이나 살코기에도 콜레스테롤이 함유돼 있으므로 어육류의

   하루 섭취량은 200g 미만으로 줄인다.
   이밖에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고 과다한 염분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수칙 5 음주량을 줄인다.
   하루 소주 3잔 이상의 음주는 혈중의 중성지방 및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서

   뇌심혈관질환의 발병빈도를 늘린다.

수칙 6 비만한 사람은 운동을 통해 체중을 빼야 한다.
   1주에 3일이상은 30분이상 운동을 하는게 바람직하다. 체중이 빠지면 LDL-콜레스테롤치는

   별로 감소하지 않지만 중성지방이 크게 줄고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이를 통해 혈중 총 콜레스테롤치가 2백mg/dl 이하가 되도록 노력한다.
   이들 수칙을 3개월 실시해도 효과가 없으면 약물 요법에 들어가야 한다.

이로운 음식 해로운 음식>
이로운 음식<식물성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음식>
   콩,두부,비지,콩나물에 많이 포함 되어 있는 비타민E,레시티네도

   (혈액속의 지방을 개선하는 효과),등푸른생선,토마토,표고버섯,

   해바라기씨,사과,잡곡밥,동물성기름,대신 참기름,콩기름,올리브기름,

   카놀라기름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고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나 과일이 좋다.

해로운 음식<동물성 포화 지방산이 많이 든 음식>
   연어알,명랑젖,굴,삼겹살,닭껍질,장어,생우,오징어,게,육류기름,튀김,짜고 ,

   맵고,단음식,생선알,내장,소세지,베이컨,선지국,청량음료,알콜,버터,치즈,

   계란노른자,부대찌게,곱창전골,크림

체질에 따른 고지혈증 예방법
태양인은

   간 기능이 약하므로 항상 담백한 식사를 해야 간 기능이 보호된다.

   지방분이 많은 식사는 간에서 담즙을 생산,지방을 소화시켜야 하기에

   간을 피로케 하고 미처 소화되지 못한 지방분은 고지혈증을 유발한다.
   태양인은
임상적으로 고지혈증 환자가 많다.

 

태음인은

   간 기능이 지나치게 좋으므로 반드시 운동으로 땀을 흘려줘야 하고 다소

   기름진 식사를 해서 촉진된 간 기능을 깍아내리는게 좋다. 다만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는 지방질 섭취를 줄이고 살코기(단백질)중심의 식사로

   콜레스테롤을 낮게 유지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임상적으로 태음인은 고지혈증이
   많아 나타난다.

 

소양인은

   성격이 급해서 배가 고프면 참을성이 없어 빨리 식사를 하기때문에 배가

   부를때쯤 되면 과식을 하게 된것이다. 또 비장과 위장 기능이 왕성해서

   식욕이 좋고 식탐을 많이 한다. 그리고 방광과 신장기능이 허약해서 수분대사

   기능이 원활하지 못해 지방을 비롯해서 독소가 체내에 체류되기 쉽다.

   그래서 고지혈증이 올수 있다.


소음인은

   다른 체질에 비해 비교적 고지혈증 환자가 적으나 이체질에도 드물게 고지혈증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각 체질에 따라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을철저하게 지키고

   체질에 맞는 운동을 적당히 해주면 고지혈증은 미리 예방도 할수 있고 심하지

   않으면 약물 요법 아니고도 치료가 가능하나 현대인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식인요법이나 운동요법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약물요법에 의존하는 것이 대다수이다.

고지혈증과 지방간이 치료되면>
1)지방간이 소화가 않돼 대변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것이 없어진다.
2)지방간이 심해 해독작용이 잘 안돼 항상 피곤하던 것이 없어진다.
3)담이 결리고 뒷목이 뻐근하던것이 해소 된다.
4)지방간과 고지혈증을 치료하면 중풍을 예방할수 있다.
5)숙변이 제거되어 대변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치료된다.
6)독소가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로 나와서 생기는 알레르기가 현저하게 해소 된다.
7)어혈을 풀어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손발이 저린 증상을 없앨수 있다.

출처 : 약초와약용식물
글쓴이 : 가람정(원종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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