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로는 토복령이라고 불리우는 청미래덩굴은
민간요법에서 위암, 식도암, 간암, 직장암등의 소화기 계통의 암과
자궁암에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청미래 덩굴과 부처손, 꾸지뽕나무, 까마중을 함께 넣고
달여서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항암본초)에서도 청미래 덩굴을 달인 물이 암 세포를
억제하는 힘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암치료에 청미래 덩굴뿌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물실험 결과 암에 걸린 흰쥐에 대한 청미래 덩굴의
종양억제 효과는 30-50%, 생명연장률은 50%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 산초와 꾼
글쓴이 : 울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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