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중국화가 왕보안(王保安)의 <풍범삽전일강행(風帆霎翦一江行)>
雲走天無動 舟行岸不移
本來無一物 何處起歡悲
(운주천무동 주행안불이
본래무일물 하처기환비)
구름이 달리지 하늘이 움직이나
배가 움직일 뿐 언덕은 가만 있는 것을
본래 아무 것도 없는데
어디에서 기쁨 슬픔 일어나리
☞ 편양언기(鞭羊彦機), <차동림운(次東林韻)>
※ 편양언기(鞭羊彦機) 선사는 서산대사(西山大師)의 재전제자(再傳第子)
※ 명대(明代) 화가 문가(文嘉)의 <백운고사도(白雲古寺圖)> (1562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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